만나자마자 먹고 커피 마시고 언제 걸으거냐고? ㅎㅎ

이제부터 실실 시간 정해진것도 아니고

김해에서오는 용덕이도 좀 늦는 인숙이도 와야하니까~~

3월에 걸었던 수목원길을

후문으로 들어와 딱 만난 인숙이~~~

반가워~~~ 잘도 찾아와요

녹음이 우거진 한적한 수목원을 우리가 접수한줄 알았더니

김밥 싸가지고 소풍 온 친구를 만났다네~~

신연옥과 이호영 ㅎㅎㅎ

ㅎㅎ 얼마나 반가운지요

여고생 소풍 나온줄 알았시유~~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애교쟁이 귀옥이

시원한 그늘에서 잠시 쉬다가 " 놀면 뭐해 " 댄스를~~~

놀면 뭐해 댄스의 선두주자님~~

수제자들~~

경희야 애들 모 보여주니? 야*&^??? ㅋㅋ

만의골 사랑채로 밥 먹으러 가는길~~~

작약과 꽃 양귀비가 흐들어지게 피었어~~~

비행기타고 와 좀 늦은 용덕이의 늦은 점심

하하호호 웃으며 이야기 나누다보니 하루가 후딱 지나가네~

아쉽지만 이젠 집으로 가기위해 다시 정문쪽으로 긴 걸음을~~~

단체 사진도 찍고 아쉬운 발걸음 돌리지 못하는 친구들

또 다음을 기약합시다

우리 헤어진 시각 17시23분 44초~~~

뒷모습도 아름다운 순경씨~~~~~

돌아서 가는 모습도 좋아요

ㅎㅎㅎ모두 유쾌한 모습들 행복의 바이러스가 여기까지 전해지네. 

근데, 귀옥 낭군님이 멀미 좀 나셨겠다

紅紅한 여인세상에서 혼자 '靑'을 유지하시느라. ㅎㅎㅎ

선애야!

다큐드라마를 보듯 재미있게 보았어.

고마워!

??웃음띤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네

선애 너의 모습이 없는것이 서운키는 하지만 ~~

 너의 수고로  친구들이 모두 호사했네~   수고했어

난 그 날 일산에서 일이 있어 못 갔는데 너무 아쉽네~~    

그래도 지난 번 대공원  모임에서 귀옥이 부부와  친구들 만난것으로 만족해야지~ 

?

선애야~~고마워~~*^^*

친구들 모습 다시 보니 즐거워지네

귀옥이와 라이니씨는 무사히 독일집으로 ~~*^^*

귀옥이네 정원 돌보느라 일상으로 돌아가 바쁘겠네~~

우리 친구들 의리 끝내줍니다~~

옥인이와 옥연이도 반가워~~*^^*

함께 있는듯 느껴지네

친구들아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자 !!

지금처럼~

사랑해~*^^*

난  오늘에야 들어와 보니

다시금  너무 즐겁다~~~

선애의 수고에 고맙고 감사하다

귀옥이도 독일서 홈피 들어와 이 사진들 다시보면

무척 반갑고 즐거울꺼야~

귀옥아~~옆지기와 함께 어서 들어와 보거라

해외에 있는 옥인이 늘 관심과 우정에 고맙고

홈피에 게으른 우리가 미안하네~~

우리 건강하게 지내다

해외 친구들 다시 만날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