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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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커바트 온천마을 가는 길
알프스 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바위산으로 둘러 싸인 로이커바트 마을
린트너 호텔스 & 알펜테르메 로이커바트 호텔 온천 실내
같은 호텔 야외 온천
병풍처럼 펼쳐진 알프스 산을 배경으로 하며
즐기는 야외 온천은 여유 그 자체였다.
고대 로마인들이 발견하여 온천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로이커바트 마을은 51도의 고온 온천수가
매일 390만 리터나 용출되는 스위스 최고의 온천 지역이다.
2015.05.16 17:32:04 (*.210.31.13)
내일 아침에 저 겜미산 꼭대기에 오를 것이다.
케이블 카를 타고...^^
마을의 분수도 따뜻한 온천물..
저녁을 먹고 나오니
마을 앞 광장에서는 작은 연주회가 시작되고 있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 앞 광장에서 바라 본 겜미산
저녁에 식사겸 산책하면서
야외 온천에 다시 와보니 사람이 한 명도 없이 고요하다..
온천을 마치고 로이커바트 마을 산책을 나섰다.
마을에 있는 작은 성당
경건한 성당에 조용히 앉아
잠시 감사 기도를 올리는 이 시간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