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꺼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힌속에서
.
.
.
겨울엔 겨울엔 하얄꺼예요
하얗게 하얗게 덮힌속에서
.
.
.파란 하늘보고 자라며
깨끗한 마음으로 . . . .
가끔 은 이 노래가 그리워
흥얼 거리곤 했습니다
43년 복지 정년퇴임을
기쁘게 생각하며
동문님들과 나눌수있는 기쁨을 고민 하던중
작은것을 나누었 습니다
배로
배로
기뻐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제가
더
기쁘고
행복 했습니다
동문님들의
밝고
따스한 미소는
제게
이보다 더큰 선물이 되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우리의 친구 정자회장님~!
긴세월 공직에서 훌륭한 일을 한것을
알고있기에 믿음직하면서도
미안한 맘에 안쓰럽게 지켜보았지.
즐겁게
행복하게
감사하게
선후배님들을 아우르며 총동창회의 일을
성큼성큼 잘 치뤄냄을 볼 때
역쉬~~~그대는 傲氣의 5期 였구먼.
복지 43년 정년퇴임을 인일동문들과 뜻깊게
나누는 그대의 큰사랑에 동기로써 큰박수를 보내고,
그대에게 이몸이 마음의 꽃다발을 보낸다네.
수고 많이 했고 사랑한다네....
우리들의 친구 정자 ~!

?회장님~
어쩜 글도 그리 잘 쓰시나~ㅎ
같이 수고해주신 임원진도 모두 이번 행사 감사했고 덕분에 5월의 아름다움 만끽하고 즐겁게 잘 놀았어.
차마시며 푹 쉬어.???
박정자 회장님!
늦게나마 정년퇴임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행사도 성황리에 끝났음을 축하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이런저런 사정으로 도와드리지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고로쇠 나무가
겨울내내
제 몸의 물을
먼가지 끝 잎새에게까지 보내
봄을 맞이하듯이
평생을 고로쇠 나무처럼 살아온 당신입니다.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한 애틋한 사랑.....
43년이란 긴 강이 흐른 지금
박정자라는 이름 석자 앞에
우리 모두 고개를 숙이고
두고두고 당신을 기억합니다.
가시는 길 내내
신의 가호와 축복이 함께 하소서. (43년 정년퇴임을 축하드립니다)
회장님
장학금 전달식 자리 만들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우리 친구가 하늘에서 무척 기뻐 했을꺼예요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들
무려 300명 가까운 인원을 돌보시느라
너무너무 애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