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사월이 올 거예요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사월이 올 거예요남쪽바다 멀리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 때노래하며 올게요 나 철부지 종달새 되어거리마다 가득 눈부신 초록이 번져갈 때손 흔들며 올게요 나 싱그런 이파리 되어푸른 하늘 종달새 지저귀면 날 맞아주세요
부른 이 Malo 겨울, 그리고 봄
아 오늘이 그날이구나 !
얼마전 본 영화가 생각난다.
현존하는 마구잡이 폭력에 너무도 힘없고 나약하게만 생각되고
희망이란 어느 곳에도 보이지 않는 암담한하기만 한 때
그래도 그 속에 온 힘을 다해 작은 힘 이나마 함께하는 그 저력!
그래, 참 살을 베이는 것같은 아프픔과 암울한 현실이 가로놓여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감싸고 작은 힘 들을 모으며 애도하는 날이 되기를 기도해본다.
얘들아, 우리 저린 가슴 부여안고 너희 영혼이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염원해본다.
아 오늘이 그날이구나 !
얼마전 본 영화가 생각난다.
현존하는 마구잡이 폭력에 너무도 힘없고 나약하게만 생각되고
희망이란 어느 곳에도 보이지 않는 암담한하기만 한 때
그래도 그 속에 온 힘을 다해 작은 힘 이나마 함께하는 그 저력!
그래, 참 살을 베이는 것같은 아프픔과 암울한 현실이 가로놓여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감싸고 작은 힘 들을 모으며 애도하는 날이 되기를 기도해본다.
얘들아, 우리 저린 가슴 부여안고 너희 영혼이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염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