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바보 소년 |
![]() 우리 마을에 ‘바보’라고 불리는 소년이 있습니다. 동네 아이들이 이 바보 소년을 놀려주기 위해서 손바닥에 50원짜리 동전과 100원짜리 동전을 놓고서 맘대로 집어가라고 하면 이 소년은 항상 50원짜리 동전만을 집어갑니다. 어느 날 나는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얘야! 50원짜리보다는 100원짜리가 더 크단다. 다음부터는 100원짜리를 잡으려무나.” 하고 일러줬습니다. 이 말에 소년은 싱긋 웃으면서, “아저씨 그건 저도 알아요. 하지만 제가 100원짜리를 집으면 싱거워서 다시는 그런 장난을 안 할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겠지...” “그럼 저는 돈을 못 벌잖아요.” - 고성주/청량리그리스도의 교회 담임 목사 - |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안녕 옥연 옥인 친구들아~~~~
웃음짓는 친구들 얼굴 보고싶구나~~~
9기 걷기모임 2회 사진 올려볼께
반가운 얼굴들 보고 해피한 하루 만들어봐~~~
인천대공원이 있어 우린 4계절이 행복하단다.
좀 있으면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우리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꺼야
힘겹게 160고지를 1600고지인양 오른 관모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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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영원한 여고생이네~~
6학년 2반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초롱초롱해~~*^^*
옥연이~옥인이~~선애와 친구들 모두~~고마워~~함께해 주어서~~*^^*
와우~~
우리 언제 저렇게 뭉쳤었나?
그러고 보니 금동이네 집 생각이 나네~~
선애야 ~
사진을 이제 올려 감상하니 그 때의 추억이 떠 오르고
생각만해도 즐거워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누나
요즘 벚꽃이 만개하여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
인천대공원도 지금쯤 벚꽃으로 화려할꺼야~~
창임이도 돌아왔으니 조만간 또 뭉쳐보자
매월 9일이 되면 몇명의 친구들이 홈피에 들어 올까 기대되여~~ 오늘도 단골만...ㅎㅎ 아직 밤시간 남았으니 기다리는 님 오셨으면....
??누가 바보이고
누가 ‘똑똑이’입니까?
- 현명한 바보가 됩시다 -
아 친구들 잘 지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