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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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빛 수양버들이 늘어진 수원천
화홍문(북수문)
방화수류정(동북각루)
주변 환경을 감시하고 군사를 지휘하는 지휘소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정자의 기능을 함께 지니고 있다.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 라는 뜻을 지닌
방화수류정은 화성에서 가장 뛰어나고
독창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2015.04.07 00:52:09 (*.47.42.6)
혜동아!!!
노란 개나리와 분홍색 진달래의 색감과 봄비......그리고 조금의 촉촉함까지 ...
그리고 우리 친구들의 도란거림과 정겨움이 이 찐하게 전해져 오네.
미국에 오기 전에 수원서 한 4년 살았었는데도 저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어.
진작에 알았으면 가 보았을 것을....
고마워.
다 보고 싶다.
방화수류정에서 내려다 본 풍경
수원 화성 성곽 길
안개비가 살짝~^^
서장대(화성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