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일 합창단 ㅣ 포토 갤러리
글 수 71
이런 마음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뿌듯함?
기쁨?
행복함?
종합하면 감사함이었습니다.
우리가 다시 인일의 이름으로 모여
목청을 가다듬으며 한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혹시라도 너무 적게 모이면 어쩌나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쓸데없는 기우였습니다.
오늘 성황을 이뤄주신 동문 여러분
연습을 좀더 할 수 없겠냐고 하시던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인일동산을 떠나셨지요?
다음 모임에서는 더 많은 시간을 내 보자고요.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서로 사랑하고 격려해 줘요~~
2015.03.20 18:05:44 (*.114.55.121)
정말로 오랫만에 계명으로 불러본 노래에 가슴이 다 찌~~잉~~
일단 소프라노에 앉아보았는데, 머잖아 알토로 이사갈 지도...ㅎㅎㅎㅎ
2015.03.21 11:00:26 (*.170.5.81)
축하합니다. ....
55명이 첫모임에 모였다니 대박이네요...
김혜숙후배는 제주애서부터 날아와 지휘하고....
바다건너 이국땅애서 응원의 박수를 힘차게 보냅니다.
2015.03.23 21:28:54 (*.170.14.59)
혜숙후배가 그 먼 것에서부터
동문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어.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해 지길 바래.
나의 아주 작은 성의가 밑거름이 되었다니
너무 영광스럽네.
고마워...
정말 감사합니다. ..
2015.03.23 21:29:11 (*.170.14.59)
혜숙후배가 그 먼 것에서부터
동문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어.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해 지길 바래.
나의 아주 작은 성의가 밑거름이 되었다니
너무 영광스럽네.
고마워...
정말 감사합니다. ..
몇십년 만에 계명으로 노래 불러봤어요
낭랑하던?? 목소리 반밖에 안나와
알아서 알토로 갔네요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처음인데도 그럴듯한 3부 합창~~^^
모든거 챙기시느라 애쓰신 단장님
총무님 .회계님 .인일여고 교장선생님
제주서 날아온 지휘자님 등등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일 합창단~~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