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북촌 나들이 길에 대한 사진만 순서없이 몇점 올린다.
더 많은 사진은 밴드에.....
운영진들 수고 많았고, 즐거운 시간이었네.
마치 오피스 레이디만 모인 듯 폼생폼사로 걸으며 .
가만히 보이 이번에 미국 다녀온 팀이네?
어쩐지 세련되게 걷더라....
이 팀은 쭉빵 늘씬, 한미모 팀이구먼.
오우~ 여긴 학구파. 정보파, 지성인들 ^^
누구네 집인가? 선미네 신축 가옥인가? 남의 집 앞에서 자기 집인 척하며....
옥섭이네 신축 가옥과 새로 뽑은 자동차....
믿거나 말거나. ^^
여기는 장마당.
뭔가 하나 살줄 알았더만 아무도 안 사고 시끄럽게 하고 떠난 것같던데.
인일11 최고 미인의 길거리 특강. 경청하는 두 사람.
내용은 모름 .ㅋ
일행을 잃어버린 미아팀.
이리갈까 저리갈까 방황하는 틈에 잠시 휴식
인일11 최고 멋재이하면 누굴까? 백, 스카프, 폰 케이스 모두 셋트네.
아래 구두까지..
40년만에 처음 온 친구에게 모임에서는 이렇게 찍어야 한다고 사진찍히는 법을 교육하는 중.
그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따라하는 중 ^^
건널목을 건너기 위한 신호대기 하는 팀.
상신이도 미국 갔다 오더니 인생관이 변한 듯 렌즈보고 미소를 쌩끗.
북촌 마을 어딘가에서
나는 이렇게 외치고 싶다.
누나......
언니.....
이거 맞추는 사람 담에 독사진 근사하게 찍어줌 .
우아하고 모던한 여인들.
회계님은 이렇게 늘씬 우아해도 되는지 갑자기 궁금.
주말이라 북촌은 사람들로 넘쳐났는데
그 틈바구니 속에서도 즐겁게 나들이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어서 다행.
모두 가회동 마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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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아도 북촌 한옥 마을은 첨이네.
친구들 덕분에 그 길을 담소하며 걸었구나.
삼월에 하는 신년회도 있나?
신춘맞이 여름맞이 가을맞이 겨울맞이
이름 붙여 계절마나 만나도 되겠네.
추억을 남겨준 영희에게 감사.
강명
신년 모임이란 이름이 우스웠지??
그래도 올 첫 모임이니 그리 했다네
많은 친구들 얼굴보고 말로만 듣던 북촌 직접 걸으니 좋더군
날씨가 정말 좋았지??
전영희가 또 멋진 기록사진 남겨 주었네
내가 찍은 영희 사진 있건만 나는 홈피에 사진 올릴줄을 몰라요 ㅠㅠ 영희야 미안~~
전쌤 사진의 최대 결점은...........전영희가 안보인다는 것,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