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쌀쌀한 날씨에 화창한 오후 ~
바람이 차가워서 북촌투어를 현대미술관 서울관 관람으로 대신하였다.
인선언니과 혜동..
작품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열공~
화보처럼...
멋찌다~~
광화문 광장..
숙희~
청계천 걷기 중 수원화성행렬도앞을 지나며 올 봄에 수원화성 걷기를 기약하며...
물길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맑아진다. 오늘 우리 걷자, 이 길 따라
추운날에 뜨끈한 육수에 오장동냉면 한그릇.. 30년 단골집이다.
언니 내외분 귀국하실때까지 즐거운 일정 되시길 바랍니다
DDP의 휴게실에서 들려오는 피아노연주 '러브 스토리.. 에 끌려...
천정의 가시면류관..
야경~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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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16:07:44 (*.210.31.13)
1980년 대한민국에서 전통적인 조각 교육을 받은 이불은
작업 초기부터 한국 미술계를 장악하고 있던
관습화된 아카데미즘에 반발,
도발적인 퍼포먼스와 설치 작업, 조각 오브제와 같은
다양한 방식을 작품활동을 하였다.
이불의 '새벽의 노래'
'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대척점의 항구'
이불의 '태양의 도시'
2015.03.12 16:28:53 (*.210.31.13)
소격동 옛 기무사 터는
원래 조선시대 종친부의 건물이 있었던 자리이다.
기무사 터에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관 건립을 추진하면서
종친부 건물을 원래 있던 자리로 이전 복원 하였다.
꽃망울이 터질 듯... 혜동이가 찍은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