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15.03.05 10:56:45 (*.81.11.104)
성자야! 안녕
피아노 치는 손 그림이 곁들여지니
어디선가 아름다운 노래가 들려오는 것 같네
고마워.
우리 게시판에 불 밝혀주는 너의 수고로
어쩌다 들어와봐도 환한 느낌이 들어.
2015.03.09 14:41:45 (*.81.11.104)
영숙아 ~~ 안녕
지금 불고 있는 바람이
순우리말로 꽃샘잎샘바람이래
덜컹거리는 바람 소리를 들으며 시상을 가다듬고 있어
막바지 추위가 물러가고 나면
봄꽃 소식이 들려오겠지
건강하게 잘 지내
따근한 신작시 감상 하세요.
올삼월 월간 문학에 실린 오인숙에
신작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