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하객들이 모여서,  신랑신부의 앞길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하객 중에는 특히, 인천향우회 어른들이 거의 100% 참석하신 것 같습니다. 인일2기 선배님들 역시 대거 참석-

삶에 자녀혼 이상 기쁜 일은 더 없다는 평소 저의 생각을 확인하는 날이었습니다.

 

장소는 삼성역 앞 더베일리하우스였구요,

이곳은 피로연이 1,3층 양쪽에서  가능한데, 음식의 다양성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신랑 스스로 부른 축가는 새색씨와  하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구요.

 

조영선 선배님,

이제는 더 할 나위 없이 모든 숙제 다 잘 하셨으니, 나날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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