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어른들만 낳은 할머니 |
번칠이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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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윗 글에서 처럼
'막힌 사람'보다 '칭찬둥이' 가 되어 보자
그런데, 어쩜 한달이 이리 빨리 가니?
우리 모두 건강하게 챙기자!
Audrey Hepburn - Moon River
오우~~ 진짜로 오랫만에 홈피를 방문하니 읽고 볼 것들이 넘 많구나...
그 동안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어서리.... 이제 부터는 열심으로 들락거릴려구..
우선, " 김옥인" 시인 등단 축하 하고 또 축하하고 여러번 칭친도 하고 싶구나.
어쩐지 글 쓰기와 음악, 사진, 모습 등이 예사롭지 않았어.
이런 귀한 보배가 내 친구라니.. 내가 으쓱해 진단다.
한국을 떠난지가 25년 ? 참~ 세월도 빠르구나.
옥인이가 거기 있으니... 이젠 거기 가서 안아주고 등을 토닥여 주고 싶으네.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아름다운 만남들을 만들자꾸나.
오늘은 9기 의 날 ! 친구들아 모두 모두 행복하게 지내자 ~~~ 또 보자
날씨가 꽤 쌀쌀하네...
청량산 올라 가기전 출석부 도장 찍는다.
오드리를 보면 먼저 떠난 내 친구가 생각난다.
헵번 처럼 언제나 단정했던 그 아이가...
카톡에서만 보다 여긴 처음 써보네
그동안 좋은 모임 만들어오느라 수고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 또 감사
오늘 아침에 한 선배가 보내준 글인데 여기에 옮겨본다
작은 관삼이 사랑의 시작입니다.
꽃의 향기는 바람이 전하고
사람의 향기는 마음이 전하지요
피곤을 덜어주는 차 한잔의 나눔과
안부를 물어오는 문자 한통의 관심은
고단한 하루를 행복으로 채워줍니다
안부문자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우리 친구들도 자주면 더 좋겠지만 가끔은 카톡방에 혹은 여기에 자기의 근황도 알리고
서로의 안부도 묻고 하면 좋을것 같아서 옮겨봤어
추운 날씨에 모두들 감기 조심하고
오늘도 사랑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하루 보내자
어여쁜 친구들아 ~~안녕?
반갑다~~*^^*
옥연이
옥인이
난준이
경희
명륜이~~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연인 오드리~~
몸매만큼이나 아름다이 살다간 그녀~~
입춘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더니~~
추위가 계속되네~~
친구들아 감기조심하고 또 보자~~*^^*
??창임아 입춘추위는 꾸어다가도 하는거니~ 재미있네~~ 밖에 나가려다가 요기에 잠깐 들어와 봤네~~ 창임이 담 주엔 딸네 간다고 했지~? 조심해서 잘 다녀 오래이~ 미리 인사~~
친구들 안녕!
9일은 우리의 곗날인가~~~~ㅎㅎ
ㅋㅌ방에서 홈피방으로 친구들 만나러 오는 날~~~
어젯 밤 목포에서 세찬 바람과 함께 내리는 눈을 맞았는 데
오늘 귀경하니 여기도 별안간 맑았던 하늘이 흐리면서 눈보라 치더군!
국제시장 1.4후퇴 흥남부두에 내리는 눈 같으네~~
반가우이!
옥연이 방지키고 있느라 수고
옥인이 축지법으로 늘 찾아 와서 반갑고
새친구 명륜이의 등장으로 꺼지려던 심지불 화다닥 불붙여줘 고마워!
의리의 친구 경희~~
우리 귀연 난준이~~
전후좌우로 바쁜 창임이~~방가 방가
지난 주말 들른 통영의 매서운 추위속에서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우리 모두 힘내자~~~화이팅!
늦지않게 들어와 다행이다 ㅎㅎㅎ
오후에 휘몰아치는 눈보라가 잠시 내시름을 실어가나 했더니
잠깐 좋다 말았네 ㅎㅎ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길위에 서고싶다
올해 두번째의 9일을 맞으며 카톡에서만 보던 명륜이의 이름이 반갑다
자주 들어와 줄꺼라고 믿지 ㅎㅎ
이추위에 청량산 올라가는 경희야 무리하지 말아라~
멀리서 젤 먼저 다녀가는 옥인 고맙고
난준이도 창임이도 옥연이도 ㅎㅎㅎ
이겨울 아프지 말고 잘지내고 꽃피는 봄에 만나자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기준에서만 보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 기준대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위의 수많은 사람을 통해
힘을 얻기 보다 어려움을 느낄 때가 훨씬 더 많고,
때로는 ‘막힌 사람’으로 취급당합니다 ^^
- 상대방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칭찬둥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