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2015.01.22 10:29:52 (*.37.141.131)
2401



여러 동문님들께서 소망하시던

동문 합창단 발족에 관한 의견이

금번 연합 회의 를 통해

필요성과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가 있었습니다

 

하여

결성 하자는 의견의 일치를 토대로

일차

의견 수렴 을 겸한

발기모임을 아래와 같이

갖고저  합니다

 

참가  자격  ;  인일 동문

참석 범위 ;   각 기수 추천 5명 이상

규          모  ;   100 명 이내

일          시  ;   2015년   2월  9일  월요일   18시  30분

장          소   ;   인일여고 시청각실  ( 가볍게 저녁 식사 준비 합니다 )

기          타   ;   합창단 운영에 관한  전반적 토의  예정

                         예 )  지도자  지휘자  반주자  등등

                                   개인  회비제  등 등

 

각 기수 회장님들과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기대 합니다

아울러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신청 방법  ;  각 기수 회장

                        금  현숙  (8회    010_5614_0422)

 

 

 
댓글
2015.01.26 16:48:47 (*.143.174.162)
5.임경선

몇년 전에도 비공식이었지만 인일  합창 모임이  있었지요.

이번에 드디어 공식적인 합창단이 결성될 듯하니 기대가  되네요.

성원을 보냅니다

귀퉁이에라도 앉아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아요 ㅎ




댓글
2015.01.30 10:11:24 (*.114.49.145)
5.이재준

좋은 소식이있어 반갑네요.

마음을 합하여  아름다운 소리를 창조한다면 우리의 마음도 아름다워지겠죠.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하여 합창부 신청합니다.

요디션이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되긴합니다.

이재준

댓글
2015.01.30 12:10:14 (*.235.50.3)
5.박정자

 

경선아   재준아

합창 만큼  우리를 겸손하게  하는 것이 또 있을까 싶어

 

내 소리 보다는 다른 사람의 소리를 잘 들어서

내 소리를 맞춘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니.....

 

70 년도 초반  ㅎ ㅎ ㅎ

인천 아인 어린이 합창단이 있었단다

M B C

전국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실력이 대단 했었단다

 

그런데  왜 냐구  ????

아무도 몰랐지  ???

 

고등학교 시절  난 음악 좀  했거든

교회 반주및 학생 성가대 지휘  까지  ㅎ ㅎ ㅎ

 

인천 아인 어린이 합창단을  ㅎ ㅎ ㅎ  내가 지도   했거든  ㅎ ㅎ 지휘 까지  ㅎ ㅎ ㅎ

내숭 이라고 해야 하나

들어내는것을 별 로  ㅎ ㅎ ㅎ

 

그래서 총동 합창단은  하나님께  기도 제목중 하나 였었어

계획은 인간이 할지라도 이루 게 하시는건 하나님 몫 이라는것을

또 한번 감사 했 단다

 

총동 맡은후 얼마 지나서 이야기 하고서 반응 을 지켜본것이 거의 1년이 되어가던 어느날

전화 한통이 왔잔니

 

저 인일  0 회 0 0 0 입니다

총동 임원 0회 0 0 0 한테서 이야기 들었 습니다

합창단 조직요  . . .

넘  기뻐서   아  하나님  했 잔니

 

그래 

더  많은 친구들아 

한번

더 늙 기전에

조화를

끼를

발산해 보지 안으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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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한국. 미국...친구들 2 imagefile
5.이수인
7148 2019-05-15
얘들아 잘 지냈니? 그동안 북해도. 여수 사진이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통 소식이 없구나. 여수 사진은 보월이가 보내줬어. 미주지역에서 한 동문회 파티 사진은 해외지부에 올린 파티 사진을 봐 줬음 해. 5기 7순이라고 서...  
1255 1월 정기 이사회 보고서 43
5.신영순
7144 2011-01-25
1월 25일 정기 이사회가 부평 명마가든에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의 밀린얘기꽃이 영하의 매서운 추위도 녹일만큼 뜨거웠습니다 그 소란스러움속에 혜숙이의 짱짱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