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위의 쌍둥이 사진은 많이 보았었지만
기적이 일어 난 후의 일은 몰랐었기에
현재 스무 살이 된 자매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하는 기사는 처음이라 올려봅니다~
매달 하늘에서 두레박을 내려 물을 올려서 선녀들은
목욕을 햇다지? 삶이 바바서 인지 눈이 어두워서 인지
이 달도 두레박이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않네.
요즘은 소한 추위가 대단하다. 공기가 청명하고 상쾌하기가
그 엣날의 칠성사이다 맛이다. 아마 올 여름에는 병충해가
덜 할것 같다. 부디 모두들 안녕하시게나
바로 어제 같은데
어느새 9일이...
올해에도 매일 매일
새로운 날을
뜻깊고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기를...
휴우...!
아직 한국이 9일이길 바라며..
그래 친구들아 새해가 잘 시작됐지 ?
옥인이 여행다녀오구?
옥연이 항상 부지런하게 지키는 방이니
나도 얼른 들여다 봐야지...ㅎㅎ
석순이 카톡 일기장은 맨달기다려지면서 궁금하다.
모두들 감기조심 !
미국도 한국도 추운가 본데,
이곳 유럽은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로
맘도 추워진다....
안녕~~^^
매달 9일이 오건만 암생각 없으니 어쩌니....
옥연이가 공지를 해주는 수고로움이 없으면 그냥 지나가버려도 몰라~~
고마워!
6시 결혼식에 맞춰 가느라 전철타고 가다가
옥연이 ㅋㅌ글 보고
스맛폰으로 들어가 쓰다가 내려야 할 역도 지나쳐~~~우앙~~~
로그인 했는데도 자격이 없다나!~~~~~우앙~~~~~
들어오자마자 컴 열었다...
아~~~나이 한살 더 먹은 탓인감!
우리 부지런한 해외파들이 벌써 자리잡았네!
올해도 역시
우리 친구들
건강하고 행복하자~~~~
한낮엔 빈둥거리며 카톡으로 사진가지고 놀고
저녁엔 모임으로 바쁘다가 이제야 급하게 출첵!!!
언제나 그러하듯 해외친구들의 반가운 이름이 젤 먼저 보이고
영희 이름 다음에 나 ㅎㅎㅎ 다행이다
12시가 안넘었으니
새로운 해 첫 방문의 날을 빼 먹을뻔 했으니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 되시기를~~~
옥연아 ~~
우리방 지킴이 너무 수고한다.
잠시 나들이 갔다가 카톡방 보고 머릿속에 담고왔네~`
이제야 우리방 들어오니 역시 해외파들이 부지런하게 다녀갔넹~~
수요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 열차타고 태백 - 울진 덕구온천- 백암으로
뜨끈한 온천여행 ~ 겨울철 요것도 괜찮네! 어제는 후포항에서 영덕대게축제로
영덕게 원없이 먹고 왔어요. 혼자만 먹고와 울 친구들이 맘에 걸려~~~
?? 힘든 일이 닥치셨나요?
포기하지 마세요.
자매의 텔레파시가
뭉클한 기적을 만들어 냈듯,
세상에는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나요?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는 순간
마음을 모아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당신 곁에 기적이 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