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호이안 →다낭으로( 다낭사진 생략 )
다낭에서 비행기편 →사이공으로 이동.
사이공에서 버스로 →메콩델타, 칸토 ,캄보디아근처까지.
칸토로 들어가는 대교를 일본사람들이 지었다는군
쎈후란씨스코 들어가는 기분이더라
이버스안에서도 인터넷이 되서 ㅋㅌ을 할수가 있었어.
베트남사람들이 버스안에서도 즐겨보는 코메디 DVD
거의 다와가는데 거리가 물로차기 시작했어.
콩을 갈아서 만든 쥬스와 아가아가 ,무슨 해초로 만든 건강에 좋은 거라네.
엉클 호치민씨가 메콩강옆에서 이 도시를 지키고있어.ㅎㅎ
요거 내가 베트남피자라고 명칭했는데,
무척 맛있더라. 쌀반죽 말린것위에 양념이랑 올려서 숫불에 구워낸건데.
아침 5시에 산책갔는데 벌써 메콩강가에 사람들이 모여서
아침운동하고있어. 부지런해 ,낯엔 너무 더워서 운동 못해.
여기 초등학교가 물이들어와서 오늘 학교 닫았다네
저녁에 메콩강가에서 조그만 공연도 있었어.
내가 있던 호텔이야, 가족같이 식구들처럼 친절하고..
지워야할 사진이 올라갔네. 그냥 나둘께
호텔에서 내다보이는 메콩강
바로 앞에서 클로아팅 마케트로 배타고갈수있고.
이상하게 정오에 산책갔을땐 공원을 걸어다녔는데
오후 4,5 시쯤 물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길이막히더니 저녁 8,9시쯤
다시 물이 빠지더라구. 비가 오지도 안았는데....
호텔주인이 그러는데
매달 그믐때와 초승에 2번,
하루에 2번 물이들어왔다 나갔다 한다네.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지.
배타고 20센트정도 내고 다른 섬으로 이동. 지인들이 타고다니는 배라서 무척 싸더라.
베트남케익이야.
이 열매가 부다의손이라고 한대
잎사귀에 가시가 달렸어.
먹어봤는데 그냥 밍밍한 맛.
그러나 다른 열매와 섞어서 쥬스같이 만들어 줬는데
그건 맛있더라.
위에 아줌마 딸이 요런 음식을 해서 사먹었지.
아.... 많이 보고 ,먹고 ,즐겼다.
난 또 가고싶다.ㅎㅎ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이만 끝 ....
언젠가 터키사진도 정리돼면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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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아 너는 3주간이나 다니면서 보고 듣고 먹은 것들은 우리는 순식간에 다 보고 말았네
베트남이 우리 학교 다닐 땐 무척 궁금했었지 파월장병에게 위문편지도 쓰고 하면서~~
그런데 이젠 다 다니면서 보고 느낄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다 건강하고~ 다음 터키 사진도 기대할게~
ㅎㅎ
나도 궁굼하다~~
음식맛이 !!!!
우리 식성과 어떤겨?
워낙 순덕이 입맛은 다국적이니까~~~~
부처의 손이란 열매도 무척 신기하네
다음편 터키도 궁굼해
성탄 지내고
기다릴께^^
ㅎㅎㅎ 답글 쓰는 순서가 같아서 잠시 웃음
옥인아 옥연아 영희야 우리 순덕이와 베트남 여행 잘 하고 있는거지?
서민들이 사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느끼고 먹고 즐기는 순덕이가 멋진 여행가야~~~
베트남 음식이 난 그냥 괜찮았어 향이 강하긴 하지만
나도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그럴까? ㅎㅎㅎ
그래 터키에서의 3주간은 또 얼마나 멋질까 기대한단다
시간 나는대로 올려줘~~~
어데이선지 ,조그만 마을이었는데
더워서인지 밥먹을때 집앞 길에서 사람들이 앉아서
음식을 먹더라구...
그래서 우리도 집속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지.
그랬더니 마실걸 갖다주고 무슨 음식도 내놓더라구...??
메뉴카드를 달라고 했는데 못알아들어서 이거 뭐야? 했지.
아이구메 !
알고보니 그냥 가정에서 집앞에 모여 점심 먹고들 있는데
우린 음식점인줄알고 그집 응접실에
점잖게 자리잡고 앉았던거지.
사람들이 친절해서 먹을것을 갖다 주는 바람에
늦게 눈치 챘지만 ...
고맙기도 하고 , 챙피하기도 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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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순덕아!
장장 석주간 다니면서 별별 것 다 먹었구나..
식성에 다 맞던?
물난리를 치르면서도 즐기는 꼬마들..
아직도 순수가 머무는 그곳이구나.
올려준 사진 보며 신기하고 즐거웠고
또한 세계가 참으로 넑은데
우리가 이렇게 편히 방에서 소식을 들으니
문명의 이기에 감사함을 가지며
너의 수고에도 당케쉔!
그럼 이제 좀 쉬면서 즐거운 성탄을 지내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