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그동안 해외지부 열성 분자 순자 숙자 자자매가
우리 3방의 명맥을 유지 시켜준 노고를 매일 감사 하며 때때로 스마트 폰으로 눈팅 하며 고마워 했다.
눈깜짝 할새 한 해를 보내고
저물어 가는 이 한해를 접을 즈음
정우의 긴급 호외 빅뉴스를 실시간 중계 방송 들으며
100세 시대를 향해 살고 있는 우리에게
쾌거의 뉴스는 우릴 흥분 시켰다.
로맨스 그레이의 행복한 결실을 맺은 정우에게 무한 축복의 박수를 보낸다.
니떡 내떡 하며 사는 대다수의 우리 부부 생활은
서로에게 체념 체념 하다 달관의 경지에 이르러
그저 서로가 살아있음에 애증의 산물인 연민의 정으로 살고 있는데
인생 재너머 저물어 가는 늦 황혼녁에 장미빛 로맨스로 깨소금 냄새 폴폴 풍기는 정우의 인생 역정을 보면서
그나마 남은 인생을 건강한 생활로 조금은 활기찬 하루하루를 즐기며 만들어 가야 될것 같은 생각이 새삼 더 드네.
얼마전 단것이 너무 땡겨
그나마 평소에도 단것을 무지 좋아 하지만 ...
혈액검사를 해 보았다.
다행히 20여가지 검사가 다 정상으로 나와 먹고 싶은것 땡기는 대로 다 먹을 수 있다는 안도감이
나를 기쁘게 했다.
그런데 요새내로 면역 결핍인지 심한 감기가 나를 괴롭힌다.
지난 가을 한달여를 짝사랑 하는 감기를 친구 하자며 달래고 달래 준자 했었는데
다시 못잊어 찾아온 파파라치 수준의 감기 때문에 곤욕을 치른다..
주말의 두건의 약속을 다 파기하고 집에서 두문 불출 감기와 씨름 중이다.
니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 식이다.
컨디션이 말이 아니니 괴로운건 몸뿐 아니라 마음도 역시 마찬가지 이다.
우리 모두 100세 시대를 향해 사는 만큼 건강을 지키는데 힘을 써야 할것 같다.
감기 쯤 이라고 웃읍게 보지 말고....
나 부터....
더더욱 무서운건 노쇄로 인한 치매!
치매는 본인의 삶은 물론 주변의 삶도 모두 파괴하는 무서운 질병이니
에방 하는 도리가 최선일 것이다.
여기 치매 예방 30가지 올리니 지나치치 말고 정독 해 주기 바란다.
어느날 느닺없이 우리에게도 로멘스 그레이로 황혼녁을 장미빛으로 황홀하게 물들게 할지 누가 아랴!~~~
가까이에서 찾자!
손주 사랑은 장미빛 보다 더 고운 살구빛으로 달콤하기 까지하다!
친구와 나누는 우정은 신록의 초록 보다 더 싱싱하고 싱그럽다!
그리고 다시 한번 옆지기와의 재생되는 연두빛 고운정을 도닥 도닥 달래며 싹 듸어 보자!
어뗘 `
인생 살만하게 만드는건 우리 하기 나름인거 아닌가!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30가지를 소개한다.
01. 아침마다 맨손체조를 하라.
0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0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원망 비난의 말을 사용 말라.
04. 뇌에 영양을 주는식품을 섭취하라.호두,잣,토마토,녹차가좋다.
05. 두부 청국장등 콩류를 많이먹어라.콩은 뇌영양 물질덩어리다.
0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 코레스테톨 따위 신경 쓰지말고 먹어라.
07. 식탁에 멸치그릇을 놓아두고 수시로 먹어라. 멸치는 보약이다.
08.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쳐라.이가 없으면 치매도 빨리온다.
09.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
10. 편식하지 말라. .
11. 고민 갈등에 노예가 되지 말라. .
12. 호두를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를 하라. .
13. 박수를 열심히 쳐라. .
14. 화가에게는 치매가 없다. 손으로 많이 그려라.
15. 악단 지휘자는 모두 장수한다. 손을 많이 쓰라.
16. 뜨개질을 하라.. 머리와 손을 많이 사용하라.
17. 가운데 손가락을 마찰하라. 뇌가 즉각 반응한다.
18. 손을 뜨거울 때까지 비벼라. 그 손으로 온몸을 마찰하라.
19. 집 앞을 쓸어라. 청소도 되고 운동도 된다.
20. 때로는 몸만 쉬지 말고. 생각도 쉬어라.
21. 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이 뜨거우면 치매는 도망친다.
22. 화내지 말라. 흥분 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파괴된다.
23. 남을 미워 말라. 미움은 피에 독성물질을 만들어 낸다.
24. 과거에 집착 말라. 미래를 설계하라.
25. 잔소리하지 말라.하는者나 듣는者나 다 같이 氣가 소진된다.
26. 짜증은 체질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체질은 종합병원이다.
27.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면 의사가 필요 없다.
28. 겨울 외출 시에는 방한모와 장갑을 꼭 지참하라.
29. 정수리를 10분 씩 두드려라.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30. 헌 마음 버리면 새 마음이 들어온다.
사랑하는 순자야~~~
올만에 들어 오니 할 이야기가 하늘 땅땅 만큼 !~~~
알바는 열심히 나가고
어쩔수 없이 달래고 얼래고 해도 감기가 안떨어져 콩알 주오 먹듯 약먹고 싸우다 지쳐
내가 백기 들고 병원 갔다는거 아니니...
비염이 심해 치료 받고 .....
헬쓰는 등록하고 땡치고
걷기는 추워서 접고
요즘 집에서 딩굴딩굴 책읽고 보낸다 무라까미 하루끼의 얄팍한 감정의 유희를 쓴 장편소설 독파하고
프랑스의 신예작가 기욤 뮈소의 다분히 조작적이지만 긴장감 넘치고 지루하지 않은 소설 읽고있는 중이다.
주말엔 일본 고야산 가는 오사카 여행이 잡혀져 있어
감기 달고 가면 안될것 같아
알바 끝나면바로 직행 집에서 정양중이다.
여행다녀와 소식 전헐께 잘 지내거라 안경님과........
미선언니~하루 빨리 감기를 물리치소서!!!
젤로 무서운 치매를 어찌하리오?????
언니가 올려 주신 30가지 열심히 실천해 볼게요.
미선언니~짱!!!!
미선아
내가 그리 뜨거운 사랑으로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하나본데,
그것보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지않을까 " 그런정도의 생각으로
결론지어 일을 성사시킨것 뿐이네.
받는것 보단, 도울 수 있는것 찾아 이루세"
이런 기특한 생각으로.
허나
하루가고, 이틀가고, 일주일가고, 한달가고,
하다보니, 벌써 쇄신해야 할 것들이 생겨나고
울퉁불퉁한 것들을 고르게 해야 하는것
인생이란 다 이런건가? 싶다.
하루하루 만들어 가야 하는것.
이세상에 쉬운것 없다는 결론.
정우 새각시도 나오셨구려
깨소금은 달달 잘 볶고 있습니까?
아휴
미서니 감기는 정말 동거가 좋은가벼
아무리 그래도 속히 물리치기를....
30가지가 친구들께 읽게하니 많은 도움이 되겠다.
언제 한번 보세나
선민 방장아~~
내가 올만에 방문 열고 들어 오니 반갑지?
네가 애쓰는데 별 도움 못 줘 맨날 미안하다.
요즘 감기 땜에 집에 박혀 있는 시간이 많아
영택씨 밀치고 컴 앞에 앉게도 되는구나.
깨소금 냄새 폴폴 풍기는 정우 덕에 이렇게 이야기 나눌수 있게 되고.....
친구의 경사가 우리일 처럼 기쁘니
늦게나마 찾아온 정우의 행복을 맘껏 빌어 주자!
그리구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정 나누며 사는 3방 이기를.....
아니 송미선이란 이름이 넘 오랫만이라 하마트면 까먹을 뻔했잖아.
사업접고 새로운 일을 즐겁게 한다고 들었는데 감기가 자주 드는 모양인데
열심히 싸워 이기길 바래.
새해 복많이 받고 더욱 건강하기를 바랄께
자주 좋은 소식 듣기를 바라며.
미선언니!
오랫만이에요.
어쩌다 친정에 잠깐 가도 이제는 그냥 쳐들어 갈 사랑방도 없고.....................................
단것이 땡기는 건 몸이 많이 피로하고 원기 부족이라 포도당이 필요한 상태에요.(제 경험상)
아무쪼록 과로 하시지 마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긍정의 힘 !
미선아
100살은 문제 없을것같아 니는
우리 엄마를 쭉 지켜보니 오래 사느냐보다는
어떻게 오래 사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
좋은글 숙지해서 건강하게 오래 살아볼께
어제는 오랫만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앉아 이책 저책 큰 서재하나 두고
두루 살펴보았어 아직은 새로운 글줄기 읽는게 흥분되니
지금. 조금 .궁금에 해당되는것 같아
새해에는 우리 좋은 생각만하고 좋은일만 만들어보자
건강하길 .......
...
꽃보다 빨간나비가 더커서
하루종일 따라다니며 찍었단다
김포의 어느 연꽃밭인데.....
연꽃 찍다 글쎄
이곳으로 필이 꽂쳐서.........
워찌 그리도 잔소리가 많타냐아아???.gif)
.gif)
.gif)
역쉬 미서니구나,,길을 잘못 들어도 한참 잘못
들었다,,왠 미술이란단다냐아아?? 진작에 글길로
들었써야징,,,.gif)
?각설하고,,,,그동안 감기로 그토록 고생했구나,,,
난 우리 이이 목이 약간 머하다시길래,,,생강 잔뜩 썰어넣고,,대추를 칼집을 내어서 잔뜩 넣고,, 무우도 넣고
대파를 잔뜩 썰어넣어서 울근다음에 꿀을 타서 드렸더니,,물론 약도 먹어야지만 마니 좋아졌다시더라,
머 대파가 감기예방과 감기 걸린데 그러케 좋다는군,,,
치매,,,참 그치? 근데 요즘엔 율금/강황가루가 있다는데,,,치매에는 그기 최고라잖나벼?
물론 위에 열거된 다른 것도 다 먹고,, 콩이 좋으니 머 청국장도 그리 좋타메?
암튼 어차피 먹는 나이 ,,,관시리 나이타령 하지말고,,,하루 보태기 하루는 내일,,이라는 계산/뱃짱으로
오늘 하든일을 계속 기쁘게 감사하며 이어나가다보믄 육체정신 건강에 다 조큿지?
주로 하던일을 확 바꾸어서,,예를 들어 퇴직/은퇴/백수/백조의 기분으로 전락할떄 우리 정신에도 크게
변화가 오겠지? 특히 숫자 놀음 마니마니 하고,,,운동 열씨미 하고,,,,,마니 웃고,,,그챠?
옛날에 고생 안 한 사람 워디 있긋니? 고운정 미운정이라고 옛 어른들이 괜히 하셨끗냐?
한 평생 살다봄시 미운정이 고운정으로 되도록 내 자신이 체념/성숙 하는거긋찌,,앙그러냐? 하하하하
너도 회개 하고 이쟈부터 꺠소금 좀 볶끄라이,,,,







어서 나아서 직장도 나가고 운동도 하고 놀러도 댕겨야지,,,.gif)
.gif)
.gif)
.gif)
.gif)
?미서니 화잇팅!!!.gif)
.gif)
.gif)
.gif)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