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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람은

물을 마시고,

근심을 달래려는 사람은

술을 마시며,

흐린 마음을 씻기 위해서는

차를 마신다던가.

차의 계절이다.

거칠어진 마음 가득히

은은한 차의 향기를

담아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