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 조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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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 계시는 선후배님들이

가끔 조찬회를 하신다해서

이온희(7기) 부군 오세훈 목사님을 모시고

조찬 기도회를 하시는 줄 알았는데


가끔

 발동이 걸리거나

멀리 사시는 동문이 오시면

번개로 아침에 모이는 모임을 조찬회라 하시고

아침 식사를 함께 하신다고

조영희 선배님이 말씀 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멀리, 휴스톤에서 민병숙(3기) 선배님도 오시고

추수감사절이어서

백경수(11기, 미주 동문 회장)가 사는

글렌데일의 오래되고 분위가 있는

음식점에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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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 잘 먹고

계산은 민병숙 선배님이 하셨습니다.


다음부터는 각자가 내는

더치페이로 하자는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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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더 예쁜

그렌데일의 중심가 아메리카나를 한바퀴  둘러보고

몇 사람은 경수 동네에서 1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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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면 언제나 즐거운 동문들....

 플루턴, 얼바인 쪽에 사시는 분들과

함께 모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공휴일이 아니었다면

저도 참석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멀기도 하지만

교통체증이 보통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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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곳은 가을이 한창입니다








The Last Waltz (Mido's Theme of Movie 'Oldboy')-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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