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님들!!!!
어느새 12월이 왔네요.
2014년의 마지막달에 많은 행운이 그대들에게 있기를 바래요.
10주년 해외 여행은 여러 장소를 놓고 논의 끝에
베트남의 다낭으로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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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3박 5일 | |||||||||||
수신 |
윤순영 사모님 |
발송날짜 |
2014년 11월 28일(금) | ||||||||
지역 |
베트남 / 다낭 |
여행기간 |
2015년 02월 24일 ~ 02월 28일(3박 5일) | ||||||||
여행인원 |
15명 (해동투어 인솔자 동반 합니다.) |
요 금 |
15명 기준 1인 요금 \1,440,000원 | ||||||||
20명 (해동투어 인솔자 동반 합니다.) |
20명 기준 1인 요금 \1,390,000원 | ||||||||||
포함 사항 |
왕복항공료, 텍스&유류할증료, 기사&가이드 팁, 호텔 (2인 1인실), 전 일정 식사비, 전 일정 차량, 입장료, 전신마사지 90분 2회 | ||||||||||
불포함 사항 |
기타개인 경비 | ||||||||||
REMARK |
1. 단독행사이므로, 인원 변경 시 요금 변동됩니다. 2. 날짜 변경 시 요금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 쇼핑샵 방문 합니다. | ||||||||||
일자 |
지역 |
교통 |
시간 |
일정 |
식사 | ||||||
제1일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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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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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463
전용차량 |
16:00 18:4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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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공항 3층 출국장 미팅 인천 국제공항 출발 (약 5시간 5분) 다낭 국제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
석-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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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L: 빈펄럭셔리 다낭 호텔 또는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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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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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이안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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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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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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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피부미용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머드팩 노천온천 체험(수영복 필요) 중식 후 호이안으로 이동(약 40분)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인 호이안 시내 관광 - 진씨 시조사당, 짠푸저택, 화교총회관, 관운장 사당, 껌포사원 - 석식(풀문 캔들라이트 디너) 후 다낭으로 이동(약 40분) 여행의 피로를 풀어 주는 전신마사지 1시간 30분 체험 호텔 투숙 및 휴식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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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L: 빈펄럭셔리 다낭 호텔 또는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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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02/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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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후에
다낭 |
전용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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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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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후에로 이동(약 3시간) 이동중 세계10대 비경 중 하나인 하이번 고개를 이용하여 이동 베트남 최후의 왕조 수도였던 세계문화 유산 후에성 및 황궁 관광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 건축물 중 하나인 티엔무 사원 관광 1850년대 건립된 민망 황제릉 관광 베트남과 유럽의 혼합양식으로 만들어진 카이딘 황제릉 관광 다낭으로 이동(약 2시간) 호텔 투숙 및 휴식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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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L: 빈펄럭셔리 다낭 호텔 또는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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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 0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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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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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차량
KE464 |
전 일
22:15 |
호텔 조식 후 오전 리조트 부대 시설 이용 및 휴식 중식 후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는 마블 마운틴 관광 1923년 프랑스 통치시대 지어진 다낭 대성당 관광 다낭 사람들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 관광 다낭 공항으로 이동 다낭 국제공항 출발(약 4시간 15분)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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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일 02/28 (토) |
인천 |
05:30 |
인천 국제공항 도착 |
조-기내식 | |||||||
*상기 일정은 항공사 및 현지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 될수도 있습니다. |
???그대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고의 숙소.
최고의 식사.
최고의 편안하고 우아한 일정.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다함께 go go
???여행기간.
2015년 2월 24일 (화)~2015년 2월 28일 (토).
월요일 출발이 아니고 화요일 출발 입니다.
순영언니~참 빠르십니다.
완전한 일정까지 감사합니다.
앗차 항공사가 빠졌네요.
봄날님들과 함께한다는 이 여행 어느 여행보다도 더 즐거울 것 같아요.
기다려지는 2월 24일!!!
잡아논 날짜는 더 잘 간다죠?
기다립니다.
순영언니, 고생하셨어요.
꼭 함께하도록 부족한 몸 관리에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의욕이 넘치네요.
언니 오는날까지 또 수고!
화이팅!!!
이번 11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아프네요
남편없는 두주 동안도 혼자 꼬박 아팠습니다
친구들이 전화했다 놀라서 찾아와주고 반찬도 갖다주고
병원에 입원 퇴원도 시켜주고 보호자 노릇을 해 주었지요
이렇게 여러 사람에게 민폐 끼치고 고생했어요
내년 1월에 미국여행 두주 갔다가 26일에 돌아오는데
과연 힘이 나서 잘 다녀올지 걱정이네요
그런데도 2월 봄날 여행을 간다고 손을 번쩍 들었어요
건강이 허락만 해주면 좋겠네요
아파보니 할수 있을때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어머나~ 혜숙아~
입원까지 했었니?
많이 아팠구나~
카톡에도 간간히 보이길래 그렇게 많이 아픈줄은 몰랐네.
빨리 좋아지기를 화살기도 날린다.
???혜숙아!!!
정말 아파보면 할 수 있을 때 해야 된다는 생각이 절실해 지지.
혜숙이가 빨리 건강찾고 미국도 가고 베트남도 갈 수 있게 되기를 두손 모아 빈다.
혜숙아~이제 무슨 소리!!!
그렇게나 아팠단말야???
서방님 출국하신 뒤 계속 아팠구나!!!
어쩐다냐?
어디가 그리 아픈거야????
힘내 힘내거라~~
주님, 루시아를 살펴주소서.아멘
http://www.hanatour.com/asp/booking/productPackage/pk-12000.asp?pkg_code=AVP133150224KE5 하나 투어
2. 마사지 90분 2회 불포함 / 해동투어 2회 포함 - $60
3. 머드팩 온천 불포함 / 해동투어 포함 - $30
4. 투본강, 나이트투어, 씨클로 포함 / 해동투어 불포함 - $80
5. 다낭 2박,후에 1박 / 해동투어 다낭 3박
6. 해동투어 간식 및 라면 서비스
1,347,900원 + 140,000원 = 1,487,900원
순영언니!
할일도많으신데 타 상품비교까지 분석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
별 차이가 아니라면 언니 맘 편한대로하세요.
어차피 가깝고 쉬는차원이라면 푸근한 여행되었으면 좋겠어요.
애쓰셨어요.
여행 마니아이신 언니가 어련히 잘 알아서 비교하며
정하셨을라구요.
<봄날>에서 첨 가는 해외여행이라
가슴이 두근댑니다.ㅎㅎ
길어야 2박3일 같이 한것이었는데
이번에 5일이나 같이 있다니 ㅎㅎ
우린 고저 돗자리만 펴주시믄 되니까
일단 공항에서 부터 우리의 돗자리는
깔린것이고 가슴이 펄렁댈 때
언니,동생들과 함께 하려니
아주 많이 기다려집니다.
항상~
허벌나게 가이더 쫒아댕기면 뭘봤는지도 모르게 댕기다가
모처럼 여유 있는 새끼쥴을 만났네요. ㅋㅋ
그리하야 ~
결론적으로 보면 우린 얼마를 내야 하는겁니까요?
조~기 일정표 안의 금액을 내면 되는겁니까?
그후에 일체 추가 금액은 없는거지요? (이몸은 여름에 태백가서 2주동안 싸그리 훑을 새끼쥴 짜느라 더 바쁘니껜 베트남은 온니가 가자는대로 쫒아댕길텐께 뎃구 댕기시다가 제자리에만 갖다 놔주시유...!)
???수노야~~~
정말 가슴이 펄렁댈 때 다녀야돼.
이번 여행은 더 특별하게 닥아 오는구나.
그 후에 일체의 추가 금액은 없게 할려고 맛사지도 두번 일정에 넣은거야.
그런데 일정을 짜다 보니까 한가지 아쉬운 점이 남더라.
바나산이라고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시원한 곳을 찼다가 발견해서 건물을 지은 곳인데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올라가서 보는 것인데 참 볼만 하다고 하더라.
그게 60불 짜리 옵션야.
마사지 한번을 빼고 그 일정을 넣으면 30불이 추가 되는거지.
그럼 150만원이 되어서 너무 비싸다는 말이 나올까봐 그냥 가서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 옵션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있어.
항상 여행계획을 짜다보면 경비가 문제더라.
여행사가 봉사 단체가 아니라 경비 낸 만큼만 행사 해주잖니.
그 옵션 이외에는 일체 경비가 안드니까 그리 알어.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 하진 못하지만~
남아서 기도해주는 사람도 있어야죠? ~ㅎ
하다 말다 하는 기도~ 요즘은 매일 동트기전 새벽에 기도 올린답니다.
이렇게 기도에 물올랐을때 ~ㅎㅎ~ 계속이어서 봄님들 무사히 잘 다녀오기 기도하고 있을께요.
무조건 따라가야하는데...................
울 시엄니 팔 부러져서 깁스했는데 그 때까지 안 나면 워쩐데요~~~~
?
순영 언니 ~
요모조모 신경 쓰시느라 수고 많으셔요.
10년 만에 떠나는 여행이라 그런지
저는 너무너무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우리에게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시간들이니까
마음 활짝 열고, 모든 일상도 다 내려놓고
제대로 힐링하고 충전하는 시간 보내고 싶어요.
<꽃보다 누나들>처럼 승기(?)까지 데불고 가니 정말 좋아요.
지금부터 컨디션 조절 잘해야겠어요.
추운데 따뜻한 나라 갈 수 있는 것도 정말 큰 복 받은거에요.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네요.
와우 ~
시간아 어서 달려가 다오.
젊은 싸나이까지 함께가는
우리 여행은
안 즐거울 수가 없을 것 같아
가슴이 뛰는데 진정시켜야지~~~
봄님들 부지런히 챙겨요~~~`
?
드디어 일정이 나왔네요.
순영 언니 ~
두루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하시느라 애쓰셨어요.
휴식과 충전과 추억.
우리가 이 여행에서 챙겨오고 싶은 것들이에요.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죠?
사랑하는 우리 봄님들과 함께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더 설렙니다.
얼른 새해가 왔음 좋겠어요.
놀러 갈 생각을 하니 구정 연휴에도 즐겁게 전 부치며 봉사할 수 있을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