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늦가을오후의 정취를 만끽이라도 하듯 우리 IICC 선,후배님들 행복하고 즐건 시간들 되시었지요?
이른 송년회였지만, 날짜상, 시간상 거리상 모두를 감안하여 어제 멋진 만남을 갖었던것 같읍니다.
그간 능력도 출중하지도 못한 저를
동문들의(IICC회원) 보살핌과 협조로 회장직을 별일없이 마치게 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참신한 전영희후배님께 본회장직을 이어주게되어 무척 기쁨니다.
아무쪼록 존경하는 선, 후배님들의 각별하신 사랑으로 이 IICC모임이 잘 이끌어 나갈수있도록 전과 같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중책속에 내년부터 일하시게될 회장 전영희후배님과, 궂은일 맡아 힘들게 일할 호순복후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IICC회원여러분 !!! 사랑하며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휴~
고맙고 고마위요
출사때마다 유교수께서
자세한 설명으로 더욱 자리를 많이 빛내주었지요
회장직에 있을때 마니 행복했었어요
그러나 어머님, 남다르신 박정희할머님 아프시니 ~
쾌차하시기바래요
영희회장님 말 잘듣고 신나게 기대해보시자구요
전임 회장 전초현 후배 !
"!!!"
난 오늘처럼 이 감탄 부호가
많은 의미를 나타낸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요..
말이나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IICC를 반석위에 올려 놓고자 했던 초현 회장
많은 노력과 헌신으로 수고 많았어요.
너무나 큰 짐임을 알면서도
개인적으로 연임을 간곡히 부탁하기도 했었지만...
후배에게 길을 열어 줘야 한다며 아쉬움을 남겨준 전초현 회장!
큰 박수 보냅니다.
이제 무거운 짐 내려 놓았으니 몸 보신이라도 해요.
그래야 선배회장으로서 새로운 각오로 임하는
새 회장단에게도 힘이 되지 않을까요?
초현 회장과 함께 IICC출사에 참가했던 시간들이 행복과 보람이었어요.
큰 짐의 바톤을 이어 받은 전영희 회장과 호순복 총무에게도 축하 박수 보냅니다.
전 전회장님 !!
그동안 우리 IICC를 위해 이끌어 주신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많이 웃고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뒤에서 많이많이 띠밀어 주세요
IICC의 새로운 든든한 일꾼~~
전영희 회장님 ~ 호순복 총무님 ~ 축하드리며
열심히 따르렵니다!!
화이팅!!!
먼길에 잘 갔지요?
애프터도 시간이 늦어 붙잡지도 못했네요.
광숙후배, 전례를 지키면서 하느라했는데 미흡했던것같아요.
허나, 그 부분을 잘 이해해 주어 감사했어요.
동문의 막중한 중책을 맡고있는 광숙후배에게화이팅을 보냅니다.
전초현 회장님
이 사진이 2월인가? 올 2월 출사 때 사진이지요?
지금 다시 보니 꽃띠군요^^
선배님이 안계셨으면 어찌 제가 총무직을 수행할 수 있었겠나요
백번을 말해도 같은 마음입니다.
회장직을 놓으셨다고 하지만
맏언니의 마음으로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병풍처럼 , 바람막이처럼 저희들을 지켜 주셔야해요
2년간 수고 하셨어요.
전회장님, 전총무님~
두 분의 열정적인 조화로
IICC
이만큼~에 이르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새로운 회장님과 총무님의 봉사로
수고해주실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전영희회장님 축하합니다.
호순복 후배님 애써 주세요.
말 잘들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