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내일은 땡스기빙,,,추수감사절,,,
햄을 하나 구워가지고 큰딸네 집에 간다.
썐프란시스코넘들은 벌써 어제 큰딸네로 와 있써,,벌써 두 집이 꺠소금을 볶고있다,
햄을 하나 사서 양념을 재어놓는다,,그냥 소금기를 빼서 파인애플과 그 쥬스로 하루밤을 재우는데
나는 한국아줌마라 올해는 파도 마늘도 약간 더해 본다,,내일은 그 것이 워떤 맛을 주는지 알긋지,,
내일 이른 아침에 오븐으로 들어가서 구울참이다,
터키는 두 사위가 굽고,,,다른 음식은 두 딸들이 하고 설겆이도 즈그들이 하니,,,,
에미치고는 우아하게 햄하나 들고 가기만 하믄 된다.,
구운 사진은 내일 올립니다,
다 구워진 햄
뜨거운 햄을 들고가게끔,,,준비,,
자 이제 갑시다, 여보오,,,
큰딸네 가자마자,,,두 손자들 게임놀이에 참관?하시는 하피,,
테이블 준비가 되어 있네,,,
양쪽집의 개손자들과도 잠시 인삿말,,,
하피는 테레비,,작은 딸은 멀 열심히 만드는데,,,알고봉게 엄마 준다고 털실칼라를 만드다네,,
하이고 예쁘기도,,작은 딸은 바로 요로코롬 예쁜 털실목칼라를 엄마를 위해서 만드는 중이라네요,,
목회하랴 출장다니랴,,엄마노릇하랴 하는 중에도 이런 배려를 베푸는 작은 딸은 분명 수퍼워먼,,,
작은 딸이 씌워준 털실 목칼라,,,뒤에서 장난치는 큰딸,,,
또 금방 가서 뭘 만느는 작은 딸,,내일,,,아들 생일케잌을 만드는 중,,,
터키를 구우며 담소하는 큰사위와 하피,,이 집은 여름에 뒤에 우거진 나무가 장난이 아니다,,바로 뒤는 개울냇가,,
케잌을 디자인해서 만드는 중,,
구워진 터키,,
26개의 부분케잌을 만들어 붙여서 무슨 게임판을 만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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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좋아하시는 우리 영감님,,영진이 물고기가 이제 두마리만 남았대요,,
다 구워진 터키,,
두 사위가 뜨거운 터키를 핸들링하는 모습,,
거꾸러 들어올리니 만고 신나는 선미와 장난꾸러기 이모부,,,
이 다리는 킹인 장인꺼라고,,다른 다리하나는 큄인 장모꺼라고 익살떠는 작은 사위,,,
다 썰어져 가네요,,
넷이 저렇게 하니 그야말로 나는 햄만 하나 구우면 되는 늦팔짜,,,하하하하
이제 햄 자르기,,
기도오,,,벌써 영진이는 장난끼가 돗아 조는 듯,,,
기도 하시는 하피,,,목사님이 셋,,,하하하하
옆에 사위가 직접 짠 부페테이블에 있는 디저트들,,,
음음 구우욷,,,하는 녀석들,,,많이 컷어요,,
내 접시에 담긴 음식들,,위에 얹은 그레이비,,나는 빵은 노땡큐우,,,
쿡을 서로 네가 했다고 칭찬하다가 끌어앉고 격려하는 두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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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그리도 우스운지???
마미,,,아이 러브 유우우ㅜㅜ
미투우,,마미,,아이 러브 유우ㅜㅜㅜㅜㅜㅜㅜㅜ
수연이가 크리스마스 리사이틀에 할 연기를 하미하피에게 보여준다고 노래를 하니 우리 작은 사위 포크와 스픈으로 장단을 ,,,,
애들한테 수시로 장난을 거는 작은 사위,,,
밥상에서 사내새끼들의 장난,,,며칠전,,큰너믄 벌써 손가락을 삐어서 기브스를,,,
이게 자기 얼굴이래요,,선미,,
이건 수연이 얼굴,,,뒤의 마미는 우리 큰딸사위 결혼식떄 칭구들이 준 선물,,속은 책장선반이,,
한마디로 결혼은 곧 무덤속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하하하하
하미 하피에게 각각 굳바이를 하는 네넘들,,,내일은 우리집에서 디너와 수진이 생일인데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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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언니~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사랑이 넘치는 저 분위기 참 부러워요.
푸짐한 저 식탁위에 넘치는 큰 사랑!!!
목회하신다는 작은 따님은 참 우먼파워네요.
대단하십니다.
따님이 떠드린 목칼라 참 예쁘고 따뜻하시겠어요.
얼마나 좋으실까!!!!
언닌 세월을 거꾸로 사시는 게 확실하네요.
어쩜 주름 하나 안 보이신담!!!!
그 비결이 뭔지 살짝 갈쳐주시면 안 되시남요??
그 아름다움 영원히 간직하세요.
?광숙후배애,,
?김장 하셨어요? 에구 먹구자바라아,,
아이들이 커서 제 살림한 후로는,,,이제는 우아하게? 뒷짚만 짚고 있으면 되네요,,,하하하하
그래서 다음날은 우리집에서 디너인데,,제가 설겆이를 못하게 하지요,,거냥 재밋게 놀다가만 가라고,,
하하하하 나의 안 늙는 비결? 사실은 모든 사람들의 관심/흥미꺼리,,,
그 오랜 힘든 세월의 한숨과 어려움이 얼굴에 박히지 않음이,,,
사실은 저는 월마트에서 사는 젤 싼 훼밀리로숀 한방울로 얼굴에 바르고,,
또 한방울 위에 젤 싼 레블롱 화운데이션크림 딱 한방울 떨어뜨려 문지르능게 다 예요,
그리고 가끔 계란 노른자에다가 요즘에는 무청잎을 개어서 꿀한방울 떨어뜨리어 섞어
뒤집어쓰고 낮잠한숨 자능거,,,그리고 얼굴 각 부분을 한 스무번씩 바르는 로숀으로 매끈매끈 문질러주며
스팀타올을 하고,,,,,,,그게 다 랍니다.,.
한 마디로 피부를 자연 그대로 열어주는것,,,영양크림은 바른 적이 없답니다,
그러나 항상 내 맴을 비우고 웃고,,,,건강하고,,,
젤 아름다움은 나의 내면의 평안이 전달되는 미소의 얼굴,,,그쵸?
또 어제 보태기 오늘은 낼,,,하는 식으로 살아가는 뱃장,,,나이 생각에 억매이지앙코,,,하하하하
또한 광숙후배처럼 자신의 일에 정진하는 모든 여성은 다 아름다워요,,,
순자, 두 딸가족이 만나 즐거운 행복스런 추수감사절 디너준비하는 모습이 넘 좋으네.
손주들도 많이컷고 헌데 작은딸의 손녀딸 넘 매력적이고 이쁘네.물론 선미도 이쁘고.
헌데 작은딸도 시댁이 먼가보네. 매년 친정식구들과 함께 하는것을 보면.
순자의 저 햄 정말 맛있게 구었네. 아주 맛있어 보인다. 꿀꺽 얌얌.
난 그동안 20 파운드 넘는 터키를 이쪽 저쪽에서 굽느라 바뻣지.
우리집에서, 그리고 아들네서. 2주후 여행갈때 또 한번 추수감사질 음식을 집에 해놓으려구.
백수가 요즘 얼마나 바쁜지 모르겠네.
숙자,,,와아아 그럼 토탈 세개의 20파운드 터키를 굽겠네?? 와아아
내가 느낀바도 숙자가 백조가 된 후 더 대화를 나누기가 힘들어어,,,하하하하
작은 딸은 시부모님이 미쉬간에 사시지,,그래서 크리스마스때 쌘프란시스코로 오셔서 한 한달간 계시다 가시네,,
거기에 눈도 엄청 오고 추우니 겨울에 내려오시는거지,,
그러니 크리스마스는 우리와 보내질 않는 편,,,
우리 수연이는 요즘 뮤지컬을 한다나? 노래 춤과 연극을 같이,,,아주 좋아 한다네,,
몸이 즈 엄마를 닮아서 아주 갈강갈강하니 뼈가 여리고 생긴것도 아주 매력적으로 예쁘네그려,,
겉은 수즈븐듯 하면서도 속의 뱃짱이 두둑한,,,개성파,,,하하하하
어여,,,콜린과 클라우디아 사진 좀 올려어,,,
뭐가 그리 바쁜지....
휴대폰으로 읽긴 했지만
오늘 큰 화면으로 자세히 보니
아 아
에덴동산의 행복이 나에게 마주 옵니다
이쁜 텔실 목 칼라는
참 단정하고 따뜻하고 그 딸의 갸륵한 효심을 읽네.
우리도 흐믓하네.
아니 정말로 그리 안 바쁠수가 있쓸가?
그 많은 곳을 다 일일이 관심을 써 주시기가 워디 그리 쉬울까?
우리 작은 딸,,전화로 하는 소리가 ,,,가지가 2005년부터 애들의 일거일동 사진 찍어 온것을
모두 수집해서 앨범을 만들어서 아마 양쪽 부모님들한데,,또 아마 즈그 언니네와 하나씩 다 나눠 준다나봅니다,
진짜,,수퍼워먼,,따로 읎찌라아??? 하하하하
내가 자랄떄 내가 절떄 못하는 십자수를 방학때마다 꼭 끝마치도록 밀어댄거시 일조하나봐,,
헤헤헤헤 또 그 공을 이 에미에게 돌려야제에에ㅔㅔㅔㅔㅔㅔ,,,하하하하
?캐나다는
벌써 10월 둘째 주일에
추수감사절을 맞이했었지요.
올해는 윤달로 인해 따뜻해서 다른때보다도
더 일찍 온듯한 느낌이었지요.
파인애플로 치장한 햄이 정말 맛있겠네요.
다시한번 미국의
?'추수감사절'?축하합니다.
"주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