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희 신임회장님,

 

IICC 중진 모두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내셨으니, 대단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살면서.... 우리는 어떤 다른 사람,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여 간다는게 재미나요. 정작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치 못하기도 하면서. 난 뭘 좋아하지? 난 정말 이걸 좋아하나?...이걸 해야하나?   난 뭘하지?   등등 잘 몰라서 애를 쓰는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도 참 좋군요 IICC가 진일보 할 수 있는 계기를 임기 중 꼭 마련하셔야겠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도울게요, 든든한 허리역할로!

눈내리는 성탄 번개 혹은 12월31일 망년 번개 등 초심을 기억해 보겠습니다.

전임회장님 먼길 택시로 달려오셨던 펜션의 기억 등등.....  사랑이 넘치던 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