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소풍 컨벤션 웨딩홀 6층 컨벤션홀
축하 합니다.
축하합니다.
가족이 한 명 늘었네요.
울 오빠는 아들 결혼식에서 주례사를 대신했는데
며느리를 딸 삼았다고 선언했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딸처럼 이름 부르며
닭살 돋을 정도로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시어머니
복받은 며느리네요.
새로 이루는 가정과 행복하길 바랍니다.
?인순씨♥ 우리 자주 만나야겠어요♥ 산 위에 있는 저 말이 평지로 내려오게♥ 좋은 얘기도 고맙고♥ 예쁘게 봐 주는 거도 고맙고♥ ♥♥♥♥♥ 고마워♥♥♥♥♥
현숙아
너두 며느리 맞는구나. 축하한다.
어제는 받아 챙기는데만 정신이 팔려 변변히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네.
나처럼 날나리로 후딱 아들의 혼사를 치루는 어머니가 아니라서 마음이 바쁘지.
건강에 각별히 조심해서 큰 일 잘 치루시게. 머지않아 또 만나자.
친구들아
내가 느그들 근처까지 갔다 왔는데 이런 저런 일을 엮어서 한꺼번에 하며
종종거리느라 우리 오랜 친구들에겐 연락도 못 하고 왔단다.
머지않아 또 갈 일이 있으니 그때 만나자.
현숙아 시어머님 됨을 축하한다.
요즘 아들 장가 보내는 일이
쉽지 않던데
알아서 장가 가는 아들이 효자아들이네
고운 한복입은 예쁜 시어머니
29일 보러 갈께~~~
현숙아~~ 축하해~~
시어머니 되시는군요///
누군지 그며느리는 시어머니 잘 만낫네그랴~~
아닌가?
넘 날씬하고 예뻐서 며느리가 샘내려나~~~
29일 예쁜모습보러 출동한다..
?축하해요,
듬직한 아들에 이쁜 며느리까지...
더욱 다복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