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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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배우는곳 친구와 주산지와 주왕산을 다녀왔다.
요즈음은 몸이 예전같지 않아 동창회 친구들 걷기 모임에
따라 다니지를 못하고 있다
집이 노원구라 더더욱 강화걷기 아니면 지방 동창나들이
제주나들이 를 하는 친구들을 못따라 다녀
한편 외롭기 까지하다.
할수없이 자치회관에서 하는 사진배우기
탁구배우기를 하는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다.
활동반경이 좁아졌다고나 할까.
가을을 좋아하는 나는 감기에 걸린것을
주왕산가기위해 2ㅜ일은 끙끙대다
몸조리해 이번에 다녀왔다..
남부에 비가 내려 진사들이 좋아하는 주산지에서는
비가 많이와 사진이 영아니게 나오고
다행히 주왕산을 오를때는 비가 줄어
사진이 괜찮게 나와
비오는 와중에 찍은거라 잘못나왔서도 그냥 올려본다..
2014.11.04 14:56:08 (*.47.42.6)
와우!!!
가을 낙옆위의 비가........
자연 그대로의 냄새와 소리가 고스란히 전해져 오네.
경례야!!!
사진을 잘 찍네.자연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전해주는.....
고마워.비를 그리워하는 참에 낙엽과 비를 함께 보았으니 오늘 내가 꿈을 잘 꾸었나보다.ㅎ
사진이 요즈음 띄어지지가 않아 올리고 싶은 생각이 줄어드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인중샷 추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