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몇 년 전에 서귀포에 들렀다가
횟집도 좋고 해서
우리 회갑 때 이 집에 모여서
친구들끼리 회갑잔치할래?
어쩌구...하던 것이 그대로 실천이 되어
비행기 타고 제주로 날아 갔다.
여기는 성산포..
친구 영혜네 별장에서
아침식사중
햇살이 좋아서 바깥으로 나왔다.
2014.10.29 15:42:59 (*.47.42.6)
우리 친구들의 회갑 여행이 제주도까지 이어졌구나.
싱그런 바다의 냄새와 친구들의 여유로움에 마냥 부럽다.
영혜는 언제 제주도까지 영토 확장을 했을꼬!!!!ㅎㅎ
오늘처럼만 건강하게!!!!
하와이에서 아자 아자!!!!
2014.10.29 15:51:45 (*.70.53.179)
좋은 계절 가을에 제주의 색다른 엠티와 같은 여행 !
아침 식사를 햇살가득한 뜰에서 화사한 청말띠 언니들!
솜씨좋은 친구가 만들어준 샌드위치와 귤!
사진 계속 기다립니다
2014.10.29 22:30:54 (*.210.31.13)
김영갑 갤러리 입구
전시실에서...
김영갑 사진 작가의 사진 작품
맘에 드는 사진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색감이 와닿았다.
저녁 어스름에 찍으면 저런 신비하고 환상적인 색감이 나오는 건가!
오름 사진이 많은데
이 건 아마도 아끈 다랑쉬 오름이 아니가 생각된다.
작년 11월 초에
아끈 다랑쉬 오름에 갔었는데
억새가 만발하고
나무가 외로이 세그루가 있었지..
참으로 예쁜 곳이라는 느낌이 드는 오름이다.
사진 작품을 감상하고
김영갑 갤러리 무인카페로 와서..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이름
이건 영혜가 찍은 것인데
참으로 맘에 드는 사진이다.
영혜네 집에는 귤나무도 열그루 정도가 있어서
싱싱한 귤을 따보기도 했다.
- 20141021_092558.jpg (119.1KB)(0)
- 20141021_092614.jpg (122.6KB)(0)
- 20141021_093012.jpg (205.2KB)(0)
- 20141021_093113.jpg (216.1KB)(0)
- 20141021_093128.jpg (231.6KB)(0)
- 20141021_093141.jpg (193.8KB)(0)
- 20141021_103209.jpg (81.6KB)(0)
- 20141021_154621.jpg (138.0KB)(0)
- IMG_0573.JPG (91.8KB)(0)
- 1414287839327.jpeg (68.4KB)(0)
- 20141021_100052.jpg (25.6KB)(0)
집에 귤나무가 열그루 정도 있어서
귤 따기 체험도 하고
싱싱한 귤 맛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