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
12기 참석자
최정순 정인순 유설희 현양순 이설경
정경희 곽경래 정청분 이경애 김명숙
김안나 이설경 김정숙 이인주 박은화
서경숙 이선옥 김연옥 김혜숙 김은혜 이상 20명
작품 찬조
최정순... 한지공예 작품
정인순... 도자기
박은화... 압화 그림
서경숙... 유화
총동문 참석자 기념품 증정
최정순...손수 만든 팔찌 400점
재능 기부
김혜숙...지휘
한유정(김혜숙 장녀)...바이올린 연주
총동창회 행사가 날씨도 좋았지만
임원이신 선후배님들이 얼마나 공을 들여 준비하셨는지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러웠다
행사 하나하나 즐겁고 의미있게..
그 날 참석한 모두에게 뜻깊고 좋은 추억거리가 될것같다
우리 12기에서 참여한 모두 즐거웠지?
특히 우리 12기의 활약도 못지 않아
공연히 아무 도움도 못한 나도 어깨가 으쓱해지더라니까
작품 하나하나 너무 멋지고 대단하고
처음 시작의 애국가와 마지막 교가 제창을 이끈 혜숙이
날 밤을 세워 가며 야무진 손끝으로 완성한 총동창에게 나누어준
정말 예쁘고 가벼운 나무 팔찌..!
우리 12기의 딸래미 유정이의 연주는
공기 좋은 제주도에서 연습을 정말 많이 했는지
편안하고 아름다웠어
또한 인일여고 교장으로 있는 정경희 동기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모든 행사가 매끄럽고 흐뭇하게 진행되고 끝났습니다~~
우리 12기 정말 대단하고
총동창회 임원진 여러분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인이가 이번 행사에 참여못해 무척 아쉽고 미안했나보다~ㅎ 이번 행사는 전적으로 총동창회 주관으로 다 차려진 밥상에 우리가 젓가락만 들고가 많이 먹고 즐겨서 내가 한 일이 없다... 전임 회장으로 항상 도와주고 마음 쓰는 네가 있어 든든하고 고맙다! 얼마전 큰아이 혼사를 치른 이명진이 친구들께 고맙다고 우리 12기 모임에 떡이라도 해오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 못했다고 10만원을 보내왔어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감사히 받아 총회비에 넣어서 12월 행사때 쓰기로! 명진아~ 고맙고 자주 봅시다!
은혜야!!
집안 큰잔치 치루고
곧바로 동문행사 치루느라 수고 많았어!
그래도 항상 따뜻한 웃음으로 여유있으면서도 꼼꼼하게 일을 하는 널 보면 배울 점이 참 많단다.
대단한 12기의 대단한 회장님!!
다음 걷기 모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