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윤순영 언니가 사진을 올려 주셨네.
감사합니다.
같이 보자~~
반가운 친구들이 많이 보이네.
역시 웃는 모습 좋구나!
오랜만에 이경희 모습도 보이고 저 오른쪽에 있는 친구는 인주지?
설경이가 왔으니 조금 기다리면 좋은 사진 볼 수 있겠지?
우리 혜숙이의 저 모습
노래가 절로 나오겠지?
우리 12기 딸 유정이의 모습
건강해 보이네~~
정경희 모습도 보이네.
모교의 교장으로 뿌듯했겠다.
애썼겠다. 경희
이렇게 훌륭한 작품들도 있고.
허회숙 선생님 모습도 보이고. 1회 선배님들
우리 사진을 찍어 주신 2회 윤순영 선배님(왼쪽에서 네 번째, 순영이 언니는 우리 동기 윤순선 언니란다)
언니 감사 감사요~~~
나이를 느낄 수 없이 여전히 아름다우신 이미자 선생님. 4회 선배님(이 사진은 4회 서순하 선배님 사진이란다.)
서순하 선배님 감사합니다~~ 50억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혜숙이가 6기 광숙이 언니와 함께
그날 파주에 갈 일이 있어 가지 못했어.
함께 못해 미안하구나.
정말 대단한 동문들이다.
집행부는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즐거운 모습을 보면서 많이 기뻐했을 것 같다.
고맙습니다~~
또 우리 수원 사는 최정순이 참석자 전원에게 손으로 만든 팔찌를 선물하였다니
정말 감동스러울 뿐이다.
멋지다 정순아!
정말 고맙구나~~!
그나저나
다른 기들도 그러겠지만, ㅎㅎ 내 눈엔 우리 친구들이 젤로 예뻐 보이네~~
바쁘다는 핑계로 총동문 모임에 참석 못하고,
친절한 윤순영 언니와 옥규쌤 덕에
그리운 친구들 모습 사진으로 대하니 무척이나 반갑네.
한동안 못봤던 친구들의 모습도 있어 더더욱 반갑구나.
정순아! 경숙아! 은화야!
너희들 그렇게나 좋은 솜씨들을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고 있었구나.
정순아! 우리 12기 여행때 네가 해왔던 무늬가 고운 쑥떡 정말 맛있고 예뻤는데. . . ..
인주야!
명퇴하고 또 다른 삶을 사는 재미가 어떠니?
이제는 동문 모임에서 자주 얼굴 보자.
학창시절 6년, 교사시절 5년
도합 10여년의 세월을 함께한
인일여고 교정과 그 주변도 너무나 기억에 생생한데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흘러가네.
친구들!!
우리 만날수 있을때 만나자.
총동창 걷기모임에는 못갔지만 우리 12기 걷기 모임에는 꼭 가야지.
11월 22일 달력에 크게 표시해놨어
그때 많이들 만나길 기대할께!!!
옥규야..
너도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번 행사에 우리 12기 없었으면 무언가 허전 하지 않았을까??? 한다
최정순의 몇날 며칠을 지새우면 만든 팔찌는 물론이고
최정순의 수많은 한지공예품의 멋스러움.. 서경숙의 유화..박은화의 압화..( 큰 재주꾼들이야)
전시물 작품 출품도 그렇고
동문총행사에선 당연한 혜숙이의 교가 지휘와 한유정의 바이올린 독주 등등..
11월 22일 서울 걷기에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