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이번 <추억의 인일둘레길 걷기> 중
가장 감격적인 것은.... 모든 동창에게 나무구슬팔찌를 만들어준 동문이었습니다.
어찌 그 많은 수의 팔찌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우리 7기들은 알록달록 각자 마음에 드는 색상의 팔찌를 골라 착용하고는
즐거워 하면서...어쩌면 이런 수고를 할 생각을 했을까 감탄에 감탄을 했습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기증하고 협찬받아 더욱 빛난 행사였지만 이분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죄송: 기수와 성함 잘 못들어서리...)
아울러....
<추억의 인일둘레길 걷기>를 기다리며
준비에 수고하신 동문
참여해서 기쁨을 함께 해준 모든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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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 회장님을 비롯한 총동 임원과 행사 주최 동문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치밀한 계획아래 정겹고 훈훈한 모임이었습니다.
훌륭한 클래식 음악도 들려 주시고 깜찍한 발리 댄스도 보여주셔서 귀와 눈이 호강했습니다.
전석환 선생님의 씽 얼롱은 그 옛날 YMC에서의 sing along Y때의 추억에 잠기게 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전시회를 보면서 "우리 동문들은 역시 대단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어제 행사에서 저도 인일의 딸이라는 자부심을 크게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랑스런 친구 대신 감사의 글을 전하며
제가 부회장님을 회장님으로 잘 못 기재했네요
회장님과 부회장님께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예쁘게 봐 주세요
12기 최정순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희 15기 친구들도 선배님의 정성에 감격하였습니다...감사드립니다...잘 간직하고 예쁘게 끼고 다니겠습니다...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기뻐 할 동문 생각에 겨워
얼마나 꿰였던가 이 나무구슬♩♪♬
보석보다 찬란한 이 나무구슬 팔찌
영원히 간직 하리이다.
12기 최정순 후배님~
회장님께서 감격까지 하셨다니 친구 대신하여 넘 감사드립니다..
만든 친구는 12기 최정순 입니다 ..
너무도 멋지고 공이 많이 들어간 한지공예작품 을 출품한 친구이고요.
조용하면서도 모든 일에 꼼꼼하고 열의를 가지고 ...
더군다나 집이 수원이랍니다..
멀리 살면서도 동창모임에는 언제나 솔선수범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