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7김영옥
7최재화
두분 십만원씩 입금해 주셔서, 요들동아리 후원에 마음 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7회 동기들의 후원을 계속하여 올리겠습니다)
?? 가을 엽서
?안 도현
한잎 두잎 나뭇잎이
낮은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 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윗 시를 고등학교때 뺀드부 했던애들에게 보낸다.순애를 위시하여,,,,,,
같이 즐감하기를,,,,,,,
?우리 뺀드부애들은 대개 초등부터 올겐이나 피아노로 꾸준히 음악속에서 살아온 애들인것같애.
?난 초등때부터 뺀드부에 있어서 신흥 브라스밴드등,,,학교끼리 대회도 했었지.우리 뺀드부애들은 나만 빼고
다 모범생이었었어.그렇게 기억하고있다아. 그리고 화합이 잘 되었었지.
정말 악기연주할때 몰입이되어 연습할 때 시간가는줄 몰랐다.
정말 규모는 크지는 않았지만 짜임새있는 편곡으로 멋이 느껴지곤했었어.
우리가 공부하느라 놀 시간이 있었나???다 음악 A+ 였었지. 지금도 아련히 그 때의드럼소리가 들리는듯하다.
지금도 가끔 피아노 건반을 두두리며 예전에 어느날 서너시간 연습했던 생각이 난다. 그리고 어깨아팠던 기억도 생각난다.
그때 순애가 연주한 악기소리가 얼마나 청량하였던가,,,,,,,,지금은 교수로 재직하며
이렇게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다른애들도 각 분야에서 얼마나 훌륭히 열심히 사는데 다들,,,,,,
?고등학교때 뺀드부했던 시절이 생각나네.
박준교선생님과 " 라쿰파르시타"
그때 뺀드부했던애들 다 모여서 악보보며 연습곡 한번 해보고싶다.
그 친구들 지금은 다 어디에 있는가???그리웁도다.
노르웨이의 이정옥 정말 많이 보구싶다.잘 있는지,,,,,,나와 제일 가까웠던 친구.
순애야,,,,,수고가 많다.
난 운동과격하게해서 몸살이 심하다. 친구들,,,,환절기에 건강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