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가을을 덕분에 눈과 귀로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
초가을의 따가운 볕이 느껴지는 서울 숲으로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파 지네요.
항상 부지런히 다니시면서 아름다움을 전하시는 전령사!!!
은은하게 들리는 노랫소리에 맘이 차분해지네요.
저렇게나 많은 코스모스가 핀 한강시민공원을 다녀온 것이 몇 년이 됐는지???
괜시리 바쁘게 살다보니 가을에 젖어보지도 못하고 가을이 가는 건 아닌지요!!
조만간 한 번 다녀올게요.
깊어가는 이 밤 눈과 귀가 마냥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꽃이 많이 피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
멋진 가을을 덕분에 눈과 귀로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