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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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탑승하기 직전 단체 사진 1
조그만 유람선이지만 크르주탑승을 위해 입장하는 자세로 우아한 포즈를.
이른 아침이라 햇살이 눈부신 해저터널 입구에서의 단체사진 2
충무공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 한산도에 내려서....
한산도 제승당 입구에서의 단체사진 3
세병관 - 개장시간보다 더 빨리 도착해 내부는 보지 못하고 단체사진만. 4
멀리 날아라, 높이 뛰어라
육순의 청춘들이여
2014.09.23 09:09:29 (*.243.99.107)
일제시대때 만들었다는
해저터널 입구에서의 단체사진이 빠져
삽입했네.
공식적 기록으로 남을 것이기에
나름 공들여 촬영했고
오래도록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래.
원본은 내게 있으니 인화가 필요한 사람은
언제든 말하렴
작품 사진 촬영도 아니고 여행시 DSLR 들고 다니기에는 우리 나이에 무리가 있기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사진이나 찍어볼까 하고
가벼운 컴팩트디카 가져가려고 메모리 포맷해 놓고 밧데리 여유분도 챙겨놓았었다.
헌데 전날 공식촬영 의뢰(?)를 받고
잠시 고민을 하다가
다 챙긴 짐에 카메라만 바꿔들고 갔지.
귀가후 PC에서 우선 점검하니
흔들린 사진들 지우고 나서 450매 남았더만.
급한대로 단체사진과 몇장만 올리고
오늘 다른 행사 촬영이 있어
나머지는 정리가 되는대로 이 곳과 밴드에 올릴께.
밴드는 여러친구들이 올린 다양한 사진이 풍성하고 많아 좋더군.
스마트폰 시대가 가져다 준 큰 혜택이지.
어제 폰을 계속 들여다 보다가
눈이 어찌나 따끔따끔거리던지 일단 들여다 보기는 Stop 상태.
PC 볼 때도 눈이 많이 따끔 거리니 안구건조증 탓!
김혜숙회장과 집행진 수고 많이 했어.
말로만 하면 부족하니
제대로 된 후기
나중에 다시 올려서
주최측의 성심어린 준비와 진행에
답례를 할께.
그런데 그대들 책임질 일도 있네.
나, 몸무게가 늘었구료.
그대들이 너무 잘 먹여서.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