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에 양궁장도 있고 국제 벨로드롬도 있다.
오늘 성화가 점화 되어 지나간다고 하기에 나가 보았다.
인원이 안되면 우리의 학생들이 나선다.
포즈를 취해준 이쁜 아이들~~
실내화를 들고 진지하네~~~!
도마뱀이 보이니?
누가 꼬리를 잡았었군^^*
꼬리를 스스로 자르고 도망가다 또 잡혔네 ㅉㅉㅉ
계수 중학교와 계산 중학교가 근처에 있다.
두 학교 학생들이 고생 중~~
선생님들도 역시~~
통솔하느라 애쓰고~~
성화를 들고 있는 분은 계양구청장 박형우님
출발~~~~
서구 아시안 게임 경기장으로~~
성화가 떠난 뒤에도 잠시 공연을 ~~
발랄 깜찍 공연에 쳐다만 본다.
흥겹게 장단 맞추는 이는 없다.
이란에서 온 양궁 선수들~~~
반가워용~~!!
인옥후배애,,,나두 이 미국서 한국방송으로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보았읍니다,
너무 거대히 웅장하지도 않으면서 역사적/유례적 인천의 오늘이 있기까지의 의미,,,
또한 인천의 시작이며 발전된 문명이 다른곳과 어찌 연관/영향을 미치게 됬는지 등,,좋았읍니다.
우리의 고향 인천,,인일의 고향,,인천,,,참으로 자랑스럽읍니다,
개막식 현장에선 몸으로 느껴지는 감동이 있더라구요.
헬기가 촬영한 영상을 전광판에 보여 주고,
공중에 뜬 카메라가 좌우 상하 혼자 돌아 다니는 모습이 신기하고,
많은 인원이 동원되고,
무대 장치도 신기 했어요^^*
무대 밑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뭐 꺼내러 가나? 했는데
무대 바닥에서 등장하고 퇴장도~~
무대 바닥을 스크린 삼아 영상을 쏘고 그 위에서 사람들이 연기 하는 장면~
참으로 많은 노력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자리였습니다.
경기장이 어찌나 넓은지 누구를 찾기에도 벅찼어요~~!!
앞으로 다양한 시설로 활용된다고 하네요~~
?인옥이 덕분에 아시안 게임 ?성화도 보고
이란 미녀선수도 보고
이런 저런 모습들 앉아서 편히 보고 있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