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헤고오,,,설명글이 다 날라갔네,,,근데 넘 늦어 자야해요,,
설명은 낭중에 하긋씀,,,
한 마디로 폐품,,삼면경화장대 거울의 중간꺼는 저 왼쪽꺼,,오른쪽꺼는 양 옆의 것을 둘을 톰으로 자르고 붙여서
거울을 맞추어서 가운데 흠집을 귀걸이를 고리를 뗴어버리고 붙이고 가운데 흠집을 귀후비게솜방망이로 쑤셔넣어
꼬리를 자르고 칠을 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메꾸어졌답니다,,
내가 볼땐 이 폐품이용으로 방이 훠얼씬 서재양면이 밸런스가 맞고 좁은 집이 더 넓어보이고 하능것거튼데,,,앙그려어???
울영감님은 날보고 또 두시락 떤다고,,좁은 집에 거울만 자꾸 단다고 머라카시네,,,되엔자앙,,,
나 자야해,,,내일이 주일날,,,설명은 내일 더 할껴어ㅓ,,
이 둥근 타원형이 바로 귀걸이를 고리를 떼어내고 붙이고 가운데는 귀후비게솜방망이를 붙여메꾸고 칠한것,,,하하하하
이 아랫부분도 귀걸이 두개를 이어 붙이고 또 다른 시계모양 귀걸이을 가운데 붙여 이음선을 가렸씀,,,하하하하
워떄요,,양옆이 밸런스가 맞지요,,위의 거울이 없었을떄보다??? 방도 넓어보이고?
이때보다 위가 훠얼씬 공간이 열려보이지 않는지? 양쪽의 밸런스도 더 맞고,,,하하하하
?명옥후배애,,,맨 밑에서 두번쨰가 거울 붙이지 전의 모습,,
그러지 않아도 더 잘 보이는 전 모습의 사진을 찿아 올리려니 영판 못 찿겠어서,,,
자아,,이 밑에 사진의 거울들이 옛날에 저의 화장대를 이 작은 집으로 이사올떄,,도저히 둘 자리가 없어서..
아니다,,화장대를 둘 자리에 더 설합이 많은 장을 찿아서,,,이 화장대를 없애기 아까와서,,,삼면경의
가운데 거울을 저 위의 복도에 있는 거울로 양 옆의 거울을 떼고 달고 나서 옆에것도 버리기 아까워서
이렇게 아래위로 붙여서 그 좀은 벽이 좀 오픈되게 보이려 했죠,
그리고 밑의 긴 설합들이 달린 장은 내 Walk-In 옷장의 밑공간에 넣어서 또 수납공간을 만들었지요.
그러나 이번에는 그 양옆 좁은 거울을 가운데의 나무를 뗴어버리고 저렇게 거울로 만든거죠,,,
말은 쉬우도 아무도 그런 기발난 생각을 할수가 없을거라는 자부심,,,하하하하하
전 고 삼면경의 원래모습이 궁금했사와요.
암튼 이런 건 인일홈피에서만 보기는 아까워요.
폐품활용퀸이 아니고 인테리어 제왕으로 붙여야 할 듯 하옵니다.
유명작가의 작품에도 폐품으로 만든 게 많던데 그걸 폐품이용이라고는 안해요.
버리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폐품일지 몰라도 새로운 작품으로 만드시는 분에게는 훌륭한 재료쟎아요?
명옥후배,,,삼면경 전체의 옛모습 사진은 없어요,,
밑에는 허리까지 오는 양팔을 짜악 벌린 넒이의 설합장에 저 가운데 부분과 양옆의 작은경들이 있는
앵두나무=체리우드로 만든 미국사람들이 전통적 가구죠,
보통은 그런떄 당연히 자선스토어에 기증을 해 버리겠는데 실내장식에 거울을 좋아하는 저라 활용을 하는거죠.
심지어는 양옆의 쪽거울까지,,,,하하하하
사실 폐품이용이란 많은 경우 폐품으로 밀리언달러룩으로 변신시키는것,,한마디로 돈으로 살수 없는 가치를 창조,,,하하하하
항상 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만드시기 전 사진은 읇나요?
하두 많이 봐 와서리 이젠 놀라지도 않지용!
근데 암튼 순자언니는 그냥 집에만 계신다는 게 참 고급인력의 낭비라는 것만은 확실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