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
The Homestead? Act of 1862라는 법이 1862년도에 제정 되었는데
이는 누구든지 적어도 5년 동안 집을 짓고 땅을 개간하여 농사를 지으면 160Acres를 무상으로 지급하겠다는 약속
그래서 사람들이 여기저기로 흩어지며 모이며 했단다
1890년대에 몰몬교도들이 이 곳에 와서 정착하여 살면서 지은 헛간이 지금도 몇군데 있어요
그 때 이 헛간을 세울 때면 동네청년들이 자진하여 모여서 힘을 합했는데 그럴 때면 주인 아주머니는
빵을 굽고 베이컨을 지지며 따듯한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었다네
서로 도우며 소박하게 살던 모습이 눈에 선하드라고 그래서 이헛간들이 더 정이 가고 멋스러운가봐
장로님, 안녕 하세요?
점점 더 젊어지시네요?
연숙이가 잘 해드리나봐요~ ㅎㅎ
근데 지금은 무슨용도로 쓰이는거여?
한국에도 헛간 비스무레한 건물을 볼 수가 있어.
염전 근처에 소금창고 .
연숙아 !
헛간도 미쿡에 있으면 뒷배경이 그렇게 좋은겨 ?
이제야 제사 뒷정리하고 들어왔다네~
그곳 헛간에서 쉬고싶으네 그려 .
다정한 모습 , 가끔 들러주니 반가워유 ♥
??
제사에 뒷정리라~
추석날이 안주인들에게는 장난이 아니라더니
남의 야그가 아니네
정애가 맏며느리라 그런가?
영숙아 너도 뒤치닥거리 해야혀???
허긴 나도 요즘 울 딸 세째 낳아서 뒤치닥거리하느라
그동안 나 하던 것들 다 손놓았네
여긴 잘 들어오니 영숙이도 만나고 정애도 만나고 조으네
연숙아 ! 딸이 세째를 낳았다고 ?
대단하네 ~ 여튼 축하해 !
순옥이는 언제나 오려나?
총동창회 행사에는 참석할수있으런지~
10월18일 인일둘레길걷기 ♥
친구들아 ! 많이 참석해주세용 !
영신아 ! 너도 꽤나 힘들었나보다 .
그마음 나는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지 ~
큰며느리 마음은 큰며느리인 사람이나 알것지 .
지들이 알아 ?
그래도 이제는 나이들어서그런지 걱정도않되더라.
추석에 연이은 제사에 , 나도 힘들었다네 .
즐거운 생활로 지내길 ♥
?순하씨
참잘했어요
그 곳 소금창고가 궁금했었거든
그 것도 목조건물이네
따로국밥같은 앞문에서 소금을 꺼내는겨?
아님 원적외선치료기 같기도한 고거이 원적외선을 소금에 팡팡 쏘는겨?
GRAND TETON을 떠나 YELLOWSTONE로 향하면서 빠이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