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헐리웃 보울 행사가 끝난 다음날
한국(윤승숙 7. 정인옥 12) 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온(강영애 6)
그리고 이온희7. 김춘자6. 저....
6명이 팜 스프링에 갔습니다.
처음 가는 분들에게는 그곳이 더욱 새로운 곳일 수도 있고
한 여름, 따뜻한 온천욕이나
트램웨이를 타고 높은 곳에 올라 가
샌 하신토 산 위에서 트래일을 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일 테니,
여름의 팜 스프링은 더 뜨거운 곳이었지만
모두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트램웨이는 빙글빙글 천천히 돌면서
샌 하신토 산꼭대기에 데려다 줍니다.
이런 걸 다섯 개 지나야 합니다.
케이블 카가 부디칠까 아찔.....
도착한 곳은.....
내려 오니 작은 폭포도 있는 이런 곳이 있더라구요
트래일을 마치고 호텔로 가서 잠시 온천으로 몸을 풀고
다른 리조트 호텔로 저녁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저런 배를 타고 식당으로....
늦은 밤까지
바람이 불어
팜 트리 높은 가지가 심하게 흔들려
부러지지나 않을까 염려하면서도
온천을 하며
늦게까지 별을 보며
누워, 도란도란 얘기도 하며
동요도 부르며 그렇게 보냈습니다.
올드 팜 스프링 다운타운.
운치 있는 곳인데, 게이들이 들어와서
이곳에 살던 부자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
또다른 멋진 타운을 만들었다네요.
저녁 식사를 하러 간 메리엇 호텔 근처는
참 아름다운 타운이었습니다.
TODAY-John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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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니 천국처럼 아름다운 곳 이군요.
팜츄리와 학의 조화가 예사롭지 않네요.
보기만 해도 품격 높은 여행이셨던 걸 알 수 있네요.
다음엔 시간을 맞춰서 저도 가고 싶어요.
어이구
오랜만에 온희와 승수기 보네요
얘들아 반갑다...
춘자언니도, 사진올려준 수인선배님도, 행복한 시간을 같이하는 동문들 모두 행복이 철철 넘치네요.
팜스프링 케이블카는 스위스 제품이네요.
몇년전 다녀온 팜스프링 생각이 나요
찍사님을 뫼시고 다니니 참 좋네여.
사진도 찍어주시고 제까닥 올려도 주시고....
해외지부 관리자님감으로. 일등입니다...
근데 자기자신 사진은 별로 없네요. ..
뛰어다니며 거저 남들 찍어주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