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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보울 행사가 끝난 다음날

한국(윤승숙 7. 정인옥 12) 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온(강영애 6) 

그리고 이온희7. 김춘자6. 저....

6명이 팜 스프링에 갔습니다.



처음 가는 분들에게는 그곳이 더욱 새로운 곳일 수도 있고

한 여름, 따뜻한 온천욕이나

트램웨이를 타고 높은 곳에 올라 가

샌 하신토 산 위에서 트래일을 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일 테니,

 여름의 팜 스프링은 더 뜨거운 곳이었지만

모두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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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웨이는 빙글빙글 천천히 돌면서

샌 하신토 산꼭대기에 데려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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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다섯 개 지나야 합니다.

케이블 카가 부디칠까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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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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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오니 작은 폭포도 있는 이런 곳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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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일을 마치고 호텔로 가서 잠시 온천으로 몸을 풀고

다른 리조트 호텔로 저녁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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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배를 타고 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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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까지

바람이 불어

팜 트리 높은 가지가 심하게 흔들려

부러지지나 않을까 염려하면서도

온천을 하며

늦게까지 별을 보며

 누워,  도란도란 얘기도 하며

동요도 부르며 그렇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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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팜 스프링 다운타운.

운치 있는 곳인데, 게이들이 들어와서

이곳에 살던 부자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

또다른 멋진 타운을 만들었다네요.

저녁 식사를 하러 간 메리엇 호텔 근처는

참 아름다운 타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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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John Den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