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반가운 소식!

 

우리 동기 박승순이 삼산중학교 교장으로 부임했단다.

승순이도 바빠서 동기 모임에는 자주 나오지 못했지만

얼굴을 잘 기억하고 있지.

 

교육 행정 쪽에 뜻을 두고 일관성있게 노력한 결과인 것 같구나.

 

교장은 참으로 학교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교사들에게도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좋은 교장 역할을 하기 바란다.

 

승순아~

우리 친구들의 마음을 모아 역시 기뻐하며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