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모래길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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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희   민병숙(3기)  김성자  이수인(5기)

김춘자 강춘자 김정자 (6기)

이온희(7기)  허부영(10기)

백경수 이영실(11기)


김철웅장로님까지 12명이 함께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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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춘자. 정자. 성자....(자) 자 돌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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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들.....춘자의 저 기분 좋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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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봐 주세요...하는 저 뒤태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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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세서, 나중엔 거의 다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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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의 여인은 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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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매하는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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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만들어 낸 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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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쾌적하고

해풍은 상큼하여 선선하고

밀려오는 파도에 옷을 적셔도 즐겁고

맨발로 모래를 밟고 걷는 감촉이  좋아서

세 시간 걸어도 피곤한 줄을 몰랐습니다.


충분히 발바닥 마사지도 받은 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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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 chips 와 샌드위치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커피는 프리로....

춘자씨의 단골 식당이어서, 커피를  프리로 서비스를 받아서

더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다음 달,  라구나비치에서의  걷기를 기대합니다.

더 많은 동문이 모이길 기대하면서....





Richard Clayderman - Feel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