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바닷가 모래길을 걸었습니다
조영희 민병숙(3기) 김성자 이수인(5기)
김춘자 강춘자 김정자 (6기)
이온희(7기) 허부영(10기)
백경수 이영실(11기)
김철웅장로님까지 12명이 함께 걸었습니다.
쌍 춘자. 정자. 성자....(자) 자 돌림....ㅋㅋ
6기들.....춘자의 저 기분 좋은 웃음!
나 좀 봐 주세요...하는 저 뒤태의 여인들....
파도가 세서, 나중엔 거의 다 젖었습니다
V자의 여인은 부영....
한 몸매하는 여인들.....
파도가 만들어 낸 포말.....
날씨는 쾌적하고
해풍은 상큼하여 선선하고
밀려오는 파도에 옷을 적셔도 즐겁고
맨발로 모래를 밟고 걷는 감촉이 좋아서
세 시간 걸어도 피곤한 줄을 몰랐습니다.
충분히 발바닥 마사지도 받은 듯하고....
Fish & chips 와 샌드위치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커피는 프리로....
춘자씨의 단골 식당이어서, 커피를 프리로 서비스를 받아서
더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다음 달, 라구나비치에서의 걷기를 기대합니다.
더 많은 동문이 모이길 기대하면서....
Richard Clayderman - Fee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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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의 여인들
파도와 같이 시원하게 웃는 모습들
정말 아름다워요
갈매기들도 파도에 떠오르는 먹이를 찾는지....
고운 모래위에 발자국을 남기는 모습들도 모두 행복해보이고
햇살이 아무리 내려쪼여도 파도의 시원함은 막을수 없는것 같아요
모두 멋져요
어제의 행복했던 느낌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았어요.
오래 걷고
배고팠던 시간에 먹었던 샌드위치랑 퓌시앤 칩스는 환상이었어요.
엘에이 팀들은 올라오면서 그리피스 천문대에 올라 갔었지요.
항아리 칼국수에서 저녁도 먹고 그야말로
하루 종일 소풍을 즐겼습니다.
덕분에 나도 여기서 항아리칼국수에 가서
칼국수 사 먹었어요...
우리 매주 바닷가 걸으면 좋겠다. ..
난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 가서 걷지요...
끝없는 수평선
밀려오는 파도 따라 거니는
웃음이 활짝 핀 여인들과
가슴을 찡하게 파고 드는 음악
거기다 항아리 칼국수 까지....
너무 너무 멋 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자주 자주 행복하세요
언니가 없는 저에게
'언니가 많아 좋다' 라고 했어요.
웃는 모습들이 모두들 곱죠?
인천의 미녀
일류들이
여기 다 모였네요.
고운 마음과 아름다운 미소
인일동문 화이팅 !!
수인언니!
어제 너무 반가웠어 요.
피곤하실텐데 사진도 벌써 올리시고....
고마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