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허부영님.....
한 生이 피어났다 스러지는
無量의 시간을
마디마디 새기고
한송이 꽃으로 피어난 그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지구를 한바퀴 돌아
낯선 곳에 살아도
어머니가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는 그 곳,
내 고국을 그리워하며
꽃잎 하나 하나에 사연을 쓴 세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인일이란 이름으로 웃을 수 있었던 것은
꽃인 그대가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어머나 정말 좋은글 감동이 짜르르~
도산학 그대는 정말 인일의 보석 입니다.
인일 사랑이 돋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듣고 지나가기 너무 아쉬어 특별 부탁 했더니..
진작에 문단에 나섰어야 할 도산학후배가 시집살이에 20년간 묻혀 살았다니,,
제목이 딸려 못 쓰는듯,,,또 튀어나지도 않게 내어놓는 그녀의 글은 항상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제가 감히 선배님들 방에 놀러왔습니다.
선민선배님 부족한 저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선배님이신 언니를 홈피에서 만나서 행복하였고
그동안 항상 성원해주고 저를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광선선배님 ~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선배님을 만나뵌지도 너무 오래되었지요?
도산학선배님의 아름다운 글이 마음을 설레이고
행복을 주어서 너무 감사하답니다.
항상 그자리에 계신 선배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순자 선배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가끔 해외지부에 오셔서 제가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르시죠?
선배님 ~
한번 뵙지만 인자하게 웃으시는 얼굴 잊을수가 없습니다.
언젠가는 또 뵙기를 바라며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