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해외지부 게판지기로 5년간 수고한 공로를 감사하며 부영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내 고국을 그리워하며
꽃잎 하나 하나에 사연을 쓴 세월 ~
도산학 선배님의 마음이 담긴 글
가슴이 뭉클해옵니다.
홈피에서 지낸 10여년의 세월
웃고 울고
많은 사연과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과 같이한 시간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 아름다운 시간
모두 저를 아껴주시던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덕분에
제가 이 상을 받는것이 분명하옵니다.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울 친구들의 카톡 방이 불이 나서 (많은 댓글...)
눈을 비비고 들여다 보니
세상에 ~
이게 무슨 일인가?
왠 상??
아마 저뿐만 아니라
이곳에 들어오시는 모든 동문들께서도 깜짝 놀라셨으리라 믿습니다.
한마디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 ㅎㅎㅎ
그동안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주름살도 같이 늘어가고 있는 부영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젯밤엔 낮에 커피를 많이 마셔서인지 잠이 안 와서
해외지부 10년전 2004년 처음 김영자가 올린글로 시작하여
오신옥이랑 허부영 김영자가 주고받는 익살스런 대화랑
영자의 꾸밈없이 쓴 구수한 글들을 읽느라
뜬 눈으로 새벽4시20분까지.....
너무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다들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정말 재미있어요.
허부영의 댓글들도 아주 많이 재미있구요.
정말 10년을 홈피와 더불어 살며 이제 환갑을 지내보내네요....
언제나 소녀같이 귀엽고 이쁘고 안 늙을 줄 알았는데.......
다시한번 축하해요..
해외 에서도
늘 인일을 기억 하시며
애정으로 함께 하시는
인일 동문 여러분
감사 인사가 늦었 습니다
죄송합니다
인일의 이야기 라면
무엇 보다도
앞서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잔잔한 미소를 떨굴수 없답니다
특히
재학생들의 숨은 재능을 계발함으로
성장하는 모습에 동참하시고저
후원금을 전해 주신것은
재학생을 비롯한 동문들에게는
커다란 자부심이자
인일인 이라는 긍지를 갖게 하는데
넘치는 은혜 였음을
누구도 부인 하지 못할겁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많은 동문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윤 순영 선배님 께서
교장 선생님께 전달하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감사 합니다
어느곳에서나
숨은 봉사의 손길이 있어
발전 하는 인일이 있어진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 습니다
해외 동문
선,후배 여러분
홈피를 통해서 재학생 및 동문들의 감사 함을 전합니다
허부영 님
고생 하셨습니다
해외 지부의 애정을
봉사로 열매를 맺게 하심
감사드리며
축하 합니다
훌륭하게
엮어놓으신
다리 위를 저희도
가끔은 산책을 해도 되겠죠 ????
사랑합니다
주께서
복에 복을 더하시고
지경을 넓혀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허부영 선배님
그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선배님의 재치와 유머 그리고 발랄함 덕분에 해외지부의
선후배가 더욱 돈독한 유대를 갖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마음쓰고 계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공로패가 참 예쁘네요.
가도 아~~주 가는 것은 아니겠~~지요?
월요일에 만나요.
??허부영 선배님!
공로패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히 그 깊이를 제대로 알지는 못 하지만
지난 1월 미주 신년회에서 느낄 수 있었던
해외지부 선배님들의 모교에 대한 사랑과
동문에 대한 애정이 새삼스레 떠올라서
저도 가슴 뭉클합니다.
부영아,
10기 게시판 지기 6년에 이어
해외지부 게시판 지기 5년을 더했다니
공로패를 받고도 남음이 있었네.
오래 한 줄은 알았지만
그렇게 오래한 줄은 몰랐어.
너의 성실함에
또 반했다^^
7기 도산학선배님께서 글 쓰시고 직접 읽어주시고 제가 대리수상하면서
순간 올 1월 미주 신년하례회에서 만나뵌 사랑하는 선배님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제 눈앞에 스쳐지나가면서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왔습니다.
모든 해외의 인일동문들이 가꾸어주신 공로를 무한 감사드립니다.
인일사랑과 깊고도 넓으신 은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