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마침 한테이블에 5기선배님들과 합석을 하게되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5기의 스타이신 김용선언니께서 부산 유명옥 선배님의 4행시 수상을 대신하셨어요.
어머나~ 어머나~
신나게 놀아버렸네~ㅎ
10명도넘게 왔네.
칠화후배~
사진 배달 고마워.
명옥이 수지 맞았네.
반지랑 부롯치 넘 예뻐 탐난다.
모두들 멀리서 와서 참여해주느라 애썼어.
정자가 기운좀 받았겠다.
5기 최고~
6시45분
"할머니 전화 받으세요"
내 전화 벨 소리거든
놀래서 깼지 뭐니
오늘 새벽 청장님과의 미팅
뻔 스럽게 펑크낸
이 기막힌 사건
워메 우짜니
어제의 후유증이 ㅎ ㅎ ㅎ
어제 행사 넘 긴장 했었나봐
혹시 라도 ....
조명희가 " 얘 나왔어 ~~~~~"
누가 온들 이렇게 반가울까
조금 있으니 "수고 한다 " 묵진하게 이깨를 툭 ~~~~~
어머 "강 순자"
그러더니
어 !!!!! 재키 !!!!!
총무 장 인자
뒤이어
울 직원 담임 선생님 이셨던 옥 춘자가 보인다
앵두 입술의 정영이
바지런한 혜숙이
사실 혜숙이 사촌 오빠는 내가 맡고 있는 모임의 고문으로 모시고 있단다
겸겸
또 내 동생과는 같은 학교 근무도 했고 해서 ....
언제나 맏 언니 처럼
구석 구석 챙기기 바 쁜 용선이
오래전 홈피를 통해서 삶의 지혜를 얻을수 있도록 많은 글을
올려주어 글을 통해 맘을 나누던 선희
나에게 용기를 부어주며 " 할수 있어 시작해봐"
그래서 겨우 붓 잡는것을 알려준 명순이
만인의 따스한 가슴을 보듬어 주어
연인이 되어 있는 영규
한 테이블이 모자라 옆테이블 까지 넘나 들며
행사를 빛내준 대표 주자들
역시 5기는 빈틈없고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고
나누는 끈끈한 애정이 있어
자랑스럽고
특히 5기 인것이
어제 처럼 쁘듯한 경험이 있었을까 ~~~~
회비까지 지출해준
정옥 회장
순자 부회장
넘 고맙고
무대 까지 장악해 버린 5기
이 모습의 5기 친구들에게
누가 되지 말아야 할텐데 ....
어깨가 둔해져 온다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가 행복해 질수 있을까....
또
화림아
고맙고
고맙다 화림 방장
입추가 지나선가
제법 스치는 바람이 허전했던 내 마음까지도 품는구나
과실들이 곧 입맛을 돋을텐데 어쩌니 살 찌는 소리만 들릴텐데 .....
차 한잔 나누자 ..
샹하이~샹하이~~ 트위스트를 신나게 무대에 올리신 5기 선배님들 뵈오면 엔돌핀이 팍팍 나옵니다.
박정자회장님의 깃수라서 더욱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