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후배!

좋게 봐주어서 고마워요.

그날 맛있는 연밥(내가 제일 즐겨 먹는)과

꽃신처럼 예쁜 덧버섯 환상이었어요.

좋은 모임에    좋은 마음을 보여 주는

현숙 후배같은 보석이 있어 IICC 모임이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걸어 가고 있는 사진도 뭔가 있어 보여요~~!!

인옥 후배!

멋진 해설  고마워요.

계속 사진 공부를  꾸준히 해야하는데..

그나마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출사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한답니다.

곧 가을의 문턱인데 막바지 더위에

더욱 건강 챙겨요.

유순애 교수!

이름만 떠올려도 미소로 현답을

집어 내는 지혜로움이 전해져 오네요.

방학은 즐겁게 보냈겠지요?

"명량" 번개 영화 데이틀 놓쳤군요.

여름이 가기 전에 시원한 냉면이라도 한 그릇  나눠요.

형순 후배!

나도 역시 반가웠어요.

날로 일취월장하는 형순 후배의

촬영 기술에  탄복하고 있답니다.

일하는 실력이 아니라

그저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 보내는 것이랍니다.

아름다운 IICC의 모델 자리 매김을 계속 유지하기를...

전영희 후배!

사실  영희 총무의 멋진 샷의 결과물을 보고

매료 되어 카메라를 들게된 계기가 되었었는데...

용두사미가 되지 말아야 할 텐데요.

그날 회원들을 위해 실내 촬영의 tip을

콕콕 집어 주는 영희의  모습은  역시 프로더군요.

역시 감독님 눈에는

한여름의 미스테리 각본이 술~술  나오네요.

두 영희 본드 우먼의 활약상이 기대 되지요?

순하 후배의  몰라보게 멋진 다이어트 모습과

달걀형 미모에 정신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