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계획되었대로 잘 되었고, 너무 많이 걸어서;;;(미안해~~^^) 무릎이 아픈 친구들이 많기는 했지만

끝까지 정신력으로 버티며 아무도 병나지 않고 잘 다녀 왔습니다.

친구들이 찍은 사진이 정말 좋은 게 많은데, 내 폰 저장기능이 안 돼서 고친 다음에 받은 사진 다시 더 올리겠습니다.

일단 몇 장만.

 

봉화 청량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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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하늘은 맑고, 친구들의 표정도 밝고, 날씨도 산뜻하고 모든 것이 밝았습니다.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봉숭아 꽃잎 물들이는 사진도 있고, 친구들 웃는 모습,  좋은 사진 많은데

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은혜 회장, 인순 총무 정말 애 많이 썼습니다.

오랜만에 모습 보여 준 친구들 더 반가웠고, 늘 모습 보여 주는 친구들 더 반가웠습니다.

없는 친구들 생각에 옆구리가 허전했지만 주머니에 넣고 같이 잘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재밌는 친구들이 많이 가 온몸으로 웃겨 주어서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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