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집 콕, 방 콕을 하는 중에도
시간은 잘도 흘러갑니다.
조금이나마, 머리를 굴려 생각 도 해 보면서
끝 말 잇기를 해 봐요.
재미있는 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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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상"이라는 식당에서
호문언니랑 수인언니랑 맛있는 황태구이랑 칼치조림 그리고
무슨 찌개였지?
아리조나에서 돌아와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지난 일이라...생각이 잘 안나는 것 같네.
아리조나에서 돌아와 칼국수 집에 갔지요.
나는 수제비 먹고....
황태구이. 칼치...맛도 못봤느데
이담에 맛잇는 그 집에 가봐요.
김밥에 떡볶이. ..ㅡ
순두부가 처음 너왔을때 동인천에 있는 오부자집
굴 넣은 순두부 찌개가 얼마나 맛있던지......
그 땐 뭐든 다 맛있었죠. ..
풍미당 우동은 첫아이 갖고 입덧할때 얼마나 먹고싶던지
서울서부터 가서 몇차례나 사 먹었어?요....
??"요?강에 똥싸는 소리하고 있네, 호강에 겨워서" 라고 '청담동 스캔들' 이란 드라마에서 가끔 나와서 참으로 모처럼 들어보는 말이네....ㅋㅋㅎㅎ했?음
라라라....하고 아까 분명히 썼는데 어디메로 날라갔남?
오늘 아침에 파나데나 시티홀에 가서
사진사 불러 가족 사진 겸 지오 사진 찍고
그곳에서 점심 먹고 놀다 왔답니다.
나는 파사데나 오래된 올드 타운이 참 마음에 드는데
우리 아들은 지 스타일이 아니래나....
지 스타일이 뭔데.....
데 메시가니..... (요건 니북 사투리인데." 거 뭐드라? 라는 뜻)
우리 막내는 파싸데나 올드 타운을 참 좋아하던데...
나도 거기 식당 좋아하는 곳이 있어요..
하루종일 잘 생긴 손주 지오랑 노셧군요?
지오는 말도 잘해....
?해?떠오르기 전에 뒷뜰에 나가 잡초도 뽑고,
아침엔 둘이 오붓하게 커피 마심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하루건너씩 골프치러 나가고....
음......일년에 한 번정도는 큰 여행하고.....
우리 동기가 토론토에 3명이나 있으니
가끔 얼굴 잊을만하면 만나고...
아 ~참! 지척에 11기 홍순정작가도 있네요.
그런데 미국은 만 65세 까지는 일을해야 혜택이 있다잖아요?
울남편도 일 년은 있어야 연금이 나와서
지금 가게 손털고 나면 백수고 저는 백?조....ㅎㅎ
?
?면?발이 곱게 뽑아지듯 (재래국수 공장에서) 인선언니의 글도 아 ~주 ~ 좋게 쓰시는것 같던디요. 길이길이 영원무궁토록 남을것 이구머?뉴 ~ ~ ~ ?
?요?지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