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집 콕, 방 콕을 하는 중에도
시간은 잘도 흘러갑니다.
조금이나마, 머리를 굴려 생각 도 해 보면서
끝 말 잇기를 해 봐요.
재미있는 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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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09:46:55
까치밥 빨간 열매가 겨울철에 참 예쁘지요.
꽃꽂이 해도 잘 어울리고.
우리집 약간 언덕진 곳에
까치밥 같은 열매가 달리는 나무가 여러그루 있는데
보기에 좋아요.
2014.08.08 08:59:33
데미하다라는 이북말이 있어요.
돔 바보같다는 의미이지요.
제가 요즘 놈 데미합니다.
어제가 오늘같고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9회 환갑파티를 재작년에 했는지 알았더니
작년 연초에 했더군요.....
내가 제주도여행과 중국 여행을 작년에 갔다왔는줄 알았더니
금년 4월에 갔다왔?고.....
2014.08.09 03:48:46
티없이 맑았던 피부는 간데없고
축 늙어지고 뭔지 모를 지저분한 잡티들이.....
근데....
음악 좀 잔잔한 피아노곡으로 바꿔주삼...
노래가사땜에 시상 꺼오르는데 방해가 되서....
?{인선언니랑 좋은 시간 가지세요...}
2014.08.09 08:03:33
ㅋㅋㅋㅋㅋ.....
기저귀.....
우리 여동생 시어머니가 104세신데
이제는 기저귀를 차셔야 한데요..
며느리가 갈아주면 편해하시는데
아들이 갈아드리려면 끙끙거리시며 힘들어 하신다네...
104세라도 여자시니 아들에게 는
추한 모습을 보여 드리기 힘드신가봐..
자....
우리 이젠 심심한데
끝말잇기를 노래로 할까요?
수인언니랑 호문언니랑 애리조나 에 가면서 했는데
디게 재미있었어요오.........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
풀무치가 울던 그 여름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