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와아아,,,이 넝쿨을 심은지 근 10년은 되는데 잎은 그런데로인데 영 꽃이 안 피더니 작년에 아주 조금 피더니,,
올해는 제법 풍성히 피어서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이 꽃이 참 핀 자태가 이쁘다,,좀 동양적인 모습이라 그렁가?
또 그 색갈도,,,,꽃이 서로 등지면서 핀다,
아침 햇빛을 받고 막 피어난 이름모를 꽃,,,
좀 만개한 모습,,,
옆집의 등넝쿨이 장난이 아니게 우거졌답니다,꽃이 잔뜩 피었답니다,
상추를 봄, 여름으로 계속 먹었는데 지금 씨가 마니 맺혔네요,,그 뒤는 꺳잎밭...그리고 우리 제1창고,,,우리 이이의 모든 연장 두는곳,,
더 한 낮의 만개한 꽃,,,
와아아 우리 도마도 밭,,,도마도나무가 아주 숲처럼 키들이 크답니다,,얼마나 열릴지,,
오른쪽은 방울도마도,,,
헤헤헤 우리 참외밭,,,예전에는 패추니아,,,채송화꽃들로 꽃동산을 일궜는데,,이제는 실속주의로,,,하하하하,,,참외맛이 쏠쏠,,
예전에는 이렇게 우리집은 꽃동산이였답니다, 왼쪽은 빠알간 페추니아의 경연,,
우와아아,,,이 화려한 꽃들의 향연,,,어지러울 지경이였죠,,
오이밭,,,이제부터 몇개 따 먹었읍니다, 올해의 기후가 농사가 어찌될지,,
사과나무,,밑에는 부추밭,,저쪽 넝쿨밑에는 파슬리,,호박,,,
가운데밭은 이제는 봄에는 시금치,,,여름에는 미국참외,,캔터롭으로,,,집에서 심어 열린 캔터롭의 향기가 기가 막히답니다,
지금은 집에 꽃이 없네요,,그린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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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봄의 찔레꽃과 우리 네바다 주꽃나무 Sage Brush,,,뜻은 현인 브러쉬,,,허기사 이 척박한 사막에서 살아 남으려믄 을매나 현명?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희안하게 죽은듯 살아 한 여름을 나는 쎼이지 브러쉬를 실컷 보십시오,
요즘 한국 건강식물들을 보면,,,아마 쎼이지 브라쉬야말로 만년장수풀나무인지도,,,
우리 유순애교수님,,한번 연구해 보시지 않을는지? 하하하하
봄에 핀 우리집 찔레넝쿨,,,
이 척박한 쎼이지브라쉬땅에 고고히 핀 우리집 찔레꽃넝쿨,,,
옆집위의 저 나무들은 다 물호수를 땅에 깔아서 키운 나무들,,
물버들나무들이 물가에 자리를 잡아 이제는 제법,,,,작은 피크닠장소가 될 정도로 그늘을 이룬답니다,
이 깔린 모두가 쎼이지브러쉬,,,느그들 살았냐? 죽었냐?고 물어볼까?
한마디로 죽은듯이 살아있는,,,
이것들이 서부영화에 바람불면 굴러다니는 브러쉬,,
메인 가지를 봐도 완전히 죽었지요?
이 장미 옆의 나무가 바로 허니싹커,,,향이 아주아주 좋아,,바로 그 위가 우리가 자연비료를 썩히는 통인데,,,
그 냄새를 다 가려줄 정도로 향이 기막히고 넘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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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가꾸시기 위해 많은 수고가 필요할텐데...
부지런 하심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위의 사진은 능소화 닮았어요~~!!
순자, 리노와 여기 기후 차이가 많이 나네. 여기는 오이가 이제 한물 가기 시작인데
오늘 기쁜 소식을 들었다네. 농사 전문가가 바로 미국 친구의 아들이 말하기를 보통 이곳에서는
오이를 3번 심는다네. 그소리 듣고 당장 집에 와서 심었지. 정말 잘 될른지는 몰라도 우선 실행부터 했지.
순자네 켄탈롭 농사도 잘되기를 바라며 우리도 노란 참외를 한창 즐기고 있다네.
나도 순자네 방에 우리집 꽃밭 자랑좀 하고 참외구경도 시켜줄께.
숙자,,한마디로 천국이 따로 읎네,,숙자네집이 천국일세,,
내 머래? 이제 은퇴도 했긋따,,집앞에 Farmer's Market하나 차리라켔짜나?? 하하하하
집에서 다 소화하기에는 지천잉게,,유기농 다들 원할텐데,,
우리는 아무래도 이상기온? 탓인지,,오이가 나면서 꼬부라지네,,
그래도 마니 거두리라 믿네,,도마도나무는 아주 쟝글같이 우겨졌는데,,
내 생각에는 햇빛도 못 들어갈정도라 에헤헤,,,두고 봐야지,,
방울도마도는 실컷 따 먹겠지,,,
꽃들이 마니 폈네?
이럴떄 호문이가 튀어나와야하는데,,그 집 뜰악에 사진가지고,,
참 숙자가 보낸 쪽지를 열려면 홈피 첫장에 광고 따라 들러붙어서 영 열수가 읎으니 그리 알기,,,
Famers Market 은 아니고 고작 우리 먹을거나 친구들 좀 주고 고정도지.
우리집 오이 하나는 잘되서 오이소배기는 잘먹고 있지. 천연 소금으로 절이고 매실청을 넣으니까 아주 맛이 다르게 좋군.
꽃밭이 텃밭처럼 커서 빈자리에다 어제 무, 시금치, 무지게 근대 막 심었지. 꽃과 함께 채소를 즐기려구 해.
토마트는 아주 에쁘게 열렸는데 사슴이 익는 토마토 마다 잡숩기 때문데 아예 다 뽑아 버리구 대신 허브를 심었지..
백수가 더 바쁘니 웬일인지. 넘 일찍 자니까 넘 일찍 일어나 설치고 있네. 한시간 동안 동네 걷기를 하고
이제 손주들 벙커베트 이불감들을 보러 갈생각이라네.
??? 순자네 동네와 숙자네 동네의 풍경은 정말 다르네.
순자 덕분에 사막 구경 실컷 했다.
숙자네 참외가 어째 한국 참외보다 맛있을꺼 같은데
저 참외를 누가 다 먹는거야?
이젠 나이들어서인지 많이 먹지 못하겠어.
냉장고에 가득 채워놓은 과일들을 다 먹지 못할 때가 많단다.
?순영언니, 그렇구말구요, 첫쨰는 숙자는 완전동부이고 저희는 완전서부의 캘리포이아 다음의 안쪽으로 서쪽이지요, 거기는 완전히 습하고 더운 곳이고,,우리는 사막기후로 아주 건조하고 낮에는 따갑지만 저녁은 시원하고 이러나 저러나 한 여름내내 땀이 안 나는곳,,,하하하하 처음에는 아이고오,,이런데서 어찌사나? 하든것이 삼십년이 넘으니 다른 곳에서는 못 살것같애요,,첫쨰는 모기가 없으니까요,
순자네 꽃밭은 정갈하게 다듬어 놨네
많은 수고 했겠어
과일도 따줘야 실하게 열린다는데...
그리하는지?
사진도 너무 잘 찍으셔.
숙자야!
작년처럼 참외가 참 실하다
이젠 농작물 기르는 데는 완전 박사다
우리 고객 중 한분이 놀라 오실때마다 오이 몇개, 안매운 고추 좀 따다 주시는데
금방 딴 오이는 참 맛있다
슈퍼에서 산 것 하고 다르고
난 고추는 잘 안 먹어서, 빨갛게 길러 고추가루 만들지 하니까
손이 많이 가서 말리기도 힘들고 썪고, 건조기도 없고 등등
사슴이 익는 도마토마다 먹는다니....
웃음이 나오네.
이 꽃들은 전혀 만발한 상태가 아니고 한개 두개 삐죽히 난것을 클로우즈엎 시켜 찍은것이랍니다,
그냥 색갈의 조화가,,,옆의 색이 또 딴 옆의 색을 더 돋구어주는 듯해서,,,그냥 올려봅니다,
이 꽃은 우리나라꽃 무궁화꽃 미국버젼,,,하하하하 한마디로 개무궁화,,
큰 딸이 여행가면서 물을 못주니 버리기 아깝다고 준 양배추,,,우리집에선 죽지도 않네,,,하하하하
꽃중의 꽃 호박꽃,,,
이것이 바로 캔터롭 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