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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기간 : 2014년 7월 28일(월)~7월30일(수)
2박3일
2) 여행지 : 서울-봉화-태백-서울
3) 출발 장소 및 시간 : 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지하철 2호선)
아침 8시
4) 준비물 : 개인 소지품, 필수약, 슬리퍼(혹은 샌들), 가디건(혹시 밤에
추우면), 우산, 운동화, 되도록 베낭처럼 등에 매는 가방이 돌아
다니기 좋으니 참조하세요.
5) 회비 : 서울 출발팀 : 15만원(2박3일)
대전에서 직접 오는 팀 : 8만원(1박2일)
6) 일정 : 7월 28일(월) 8시 서울 출발
(김밥 및 물 간식 준비되어 있음)
12시 점심(산채정식)
까치소리 식당 <054-673-9777>
점심 후 청량사 산책
봉화읍 은어축제 구경하기
5시 봉화 선생님댁 별장 도착, 자유시간
6시 30분 바베큐 파티 및 우리들만의 시간
<돼지갈비, 닭백숙>
7월 29일(화) 8시 아침 식사
<닭죽>
9시 석헌정사
닭실마을(유과마을) 걷기
영월 무운동마을 걷기
12시 30분 옹심이 점심
태백 민박촌 숙소에 들른 후
2시 태백 천제단 가는 길 걷기
(천천히 여유있게..)
6시 저녁 식사
(그 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거 먹기)
7월 30일(수) 8시 아침식사
(빵, 찐감자, 삶은 옥수수, 과일, 커피 등)
9시 검룡소 걷기
12시 점심 함백산 돌솥밥(예약했음)
1시 점심 후 상황 봐서
정암사와 삼탄 정암 광업소 박물관을 들른 후
4시 전에 서울로 출발~~~
7) 같이 가는 친구들
서울 출발 : 임정희 황연희 정인순 서경숙 유설희
김명숙 백현숙 윤정숙 김연옥 탁선희
정 화 정청분 김안나 김승애 임옥규
곽경래 강신영 김은혜 류춘례 박은화
유병숙 정인옥 (이상 22명)
대전 출발 :김춘선 윤영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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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계획은 이런데 상황에 따라 조금 변할 수도 있겠지?
전에 태백 갈 때는 삼척에서 바다에도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태백산의 품에 안겨 보지 뭐~~
우리가 타고 갈 버스는 2013년 4월 출고한 현대차 25인승이고
관련 보험 자동차 등록증 등 확인했어.
기사분이랑 통화했는데 젊고 활기찬 분이라 다행~ㅎ
모두들 집안 일 직장 일 등으로 마음의 여유가 없을 터인데도
동창 행사라고 같이 참여하는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야 할 텐데...
임원진이 열심히 준비해 볼게.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봉화와 강원도 숲길을 설렁설렁 걸어보자!!
또 정말 반가운 소식은
우리 여고시절에 피아노 잘 치던, 홍여문 너머에 살던 김승애가
홍콩에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 마침 친정에 다니러 왔다기에 같이 가기로 했어.
한 친구가 새로 들어와 만나면 학창시절의 한 사건(?)이 전혀 새로운 각도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무지 재미있는 거 모두들 알지...?!!
날도 더운데 여행 같이 가는 친구나 못 가거나 안 가는 친구들..
모두 건강 조심하고~~
그 밖에 의문 사항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바래.
나한테 해도 되고, 정인순 총무에게 해도 괜찮아.
잘 지내고 있다가 즐겁게 만나자~~~
마음은 뭔가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별로 크게 준비할게 없구나
차, 숙소,먹을곳이 정해지니 뭐 내 나라 땅에서
그때그때 맛있는거 사서 먹으며 좋은 곳에서는 늘어지게 앉아서 놀고
예상보다 별로인 곳은 그냥 지나치지 뭐~
모두 25명이 되어
더 이상 인원을 받을 수 없네...ㅠㅠ
이제 25명이 꽉 찼네!
잘 됐다.
오고 싶은 친구들아
버스는 다 찼으니
혹시 오고 싶으면 차로 오렴.
숙소는 가능할 거야.
봉화는 무조건 괜찮고
태백은 15평 짜리 세 개니까.
이젠 시간 가기만 기다리면 되겠네~~
??뒤늦게 일정을 바꿔 시간 내어 신청한 친구들~
같이 못 가 미안하고 섭섭하구나...
버스가 25인승이라지만 운전석과 보조의자 포함이라니
지금 인원도 조금 비좁을까 싶다.
7월초까지 인원이 적어 그렇게 예약했는데 지금 큰 버스로 바꾸려니
가격차도 너무 크고 성수기라 여의치 않구나.ㅠㅠ
모처럼 시간 낸 친구들 모두 같이 가고 싶었는데...
다음 모임엔 꼭 같이 하자~!
가족과의 휴가와 겹쳐 부득히 못가는 친구들
특히 심정인과 이선자가 우리 놀러가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신경 써주어 고맙고
오늘 장마비가 일요일까지만 와주길 빌면서
친구들 여행 가기전 평상시 안하던(?) 집안일까지 한꺼번에 하느라
스트레스 받지말고 `나 없어도 집안은 굴러간다~~`라고 믿으며
즐겁게 건강 챙기며 있다 만나자!!
회장과 총무가 너무나 꼼꼼하게 잘 준비하고 있구나.
특히 회장의 노심초사는 옆에서 보기가 안쓰럽네.
다 즐겁자고 하는 여행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하자.
우리들이 같이 있고, 서로 얘기하고, 웃고 그러는 것이 의미니까
그런 마음으로 함께 하면 좋을 거야.
더운 날씨 몸 조심하고
건강하게 만나서 즐겁게 다녀 오자.
뭐 시킬 일 있으면 언제나 말씀하시고
같이 가는 친구들 중에서도 뭐 준비하는 것 있으면 회장이나 총무에게 연락하려마.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