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Big Sky Hotel" in Lone Peek.
펄펄 끓어오르는 간헐천......
김이 무럭무럭 나네요..
정말 엘로우 스톤이지요?
요속의 물이 보골보골 끓고있어여..
빠지면 디어 죽지요...
간헐천이 말라버린 땅에 요런 귀하고 예쁜꽃이 피었어요.
Lone peek lake....
마운트 그랜티톤.....
뒤에 보이는 만연설로 덮인 눈산이
"영화 7인 신부"에서 나왔던 그 마운트 그랜티톤이예요.
Mt. Grand Teton.
Elevation 10,400ft.
Jackson Hole.이란 예쁜 스키촌에서 케이즐카를 타고 올라갔어요.
좀 무섭긴했지만 온 마을이 다 내려다보이고 조금은 추웠어요.
넓은 들판에서 여유롭게 풀을 뜯어먹는. 버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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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후배 다녀온것보니 나두 예전 생각이나네.....
서방님과 넘 다정해보여....보기만해도 쪼아요^^
내 여행기에서 가이저 터지는 대목만 퍼다 올려본다.
조금씩 더 수증기를 뽐을때즘이면.....
사람들이 서서히 모여들기 시작하고....
갑자기 사람들의 탄성소리와 함께 하늘로 치솟는 뜨거운 물줄기....
물론 우린 가이저에서 멀리있어 뜨거운걸 느끼진 못하지만.......
수증기와함께 뻥~ 뿜어져나오는 물기둥은 파란 하늘의 뭉게구름과 한덩어리가 됩니다.
여기저기서 터지는 카메라 셔터소리.....
아무도 말하는 사람...없었어요.
모두 평생에 처음보는 가이저의 신기함에 푹~~빠졌거든요.
드뎌 옐로스톤 올리셨군요.
그런데 두 분이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네.
뒤에 보이는 만년설 보이는 곳이 그랜틴톤인가....
가 본지 18년이나 되었네요.
정보부에 쪽지를 보내도 아무 연락이 없어서
옆으로 누운 사진 수정해 드릴 수가 없어서, 미안.
춘자야 옐로우스톤에 다녀왔구나!!
사막에도 저리 예쁜 꽃이 피었네.
만년설도 보이고 넘 멋지다!!!
너의 부부 사진 보니 부러워라~~~~~
춘자야~옆으로 누운 사진에 대한 건 카톡으로 보낼게
너무 멋지네요 두분!
방글방글, 웃음가득
행복한 커플 축복이 가득
멋진 곳에서 멋진 포즈로
옐로우 스톤이 두분 때문에 빛나네.
우리도 곧 가긴 갈건데
두사람처럼 사진은 못박지.ㅎㅎㅎ
Why not??
왜 못해요?
그냥 가까이 사서 붙으세요...ㅋㅋㅋㅋㅋ
엘로우스톤 꼭 가 보세요. .
정말 찬양이 절로 나와요.
"God is the greatest. ..."
광숙아 도와줘서 고마워.....
엘로우스톤에서 가장 하이라이트가 "old faithful" 인데
날라가서 속상했었어...
한시간에 한번씩 저렇게 솟구쳐 올라오는데
그 높이가 40미터라니 굉장하지?
난 너무 감동스러워서 울었단다.
가슴이 막 벅차더라구...
???춘자야!!!
엘로우스톤 사진 보니까 막 가고 싶어진다.
특히나 엘로우 스톤은 여름철만 개방 되는 곳이라 갈 기회가 한정 되어 있잖아.
세계 3대 국립 공원 중에 하나이니까 꼭 보고 싶단다.
글쎄 갑짜기 비행기 타고 날아 갈지도 몰라.ㅎㅎ
길인숙언니도 갔다오셨군요. ...
우린 미국온 지 37년 만에 간 것이었는데. .......
정말 대단하세요.....
저보다 사진도 잘 올리시네여....
포스팅도 잘 하시구요....
와.....
힘드네요...
콤퓨터를 새로 구입해서 사진편집도 설치못했고
새콤이 얼마나 쎈스티브한지ㅍ조금 건들면 자꾸 다른 화면이 나타나서리.....
눈이 아프고 침침해서 그만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