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오래 베르고 벨르지만 결코 쉽게 실행에 옮기지 못하던 일,,
우리는 집에 꿀내 붙은듯,,,집 스따아일이지 어디에 가서 멀 하고 하는 것을 못하는 족들,,,
우리 이이가 생전하고도 사람 많은곳에는 안 가시려하여, 다운타운에 카지노에도 안 가고
영화귀경도 안 가고,,,,,,,,,,,,,,,,,,,,,,,,하하하하 이만하믄 완존 절간 수도생활이 아닝가벼어???
드디어 오늘,,,우리는 집에서 제일 가까이 있는 짐에 들어보기로 했다,
우리 나이가 쩌니쩌니해두 이제부터 쭐어들 나이가 아닝가벼어??
친절한 메네져의 웰컴설명을 들으며 둘러보았다,
수 많은 각종 기계들과 주쿠지, 싸우나, 샤우워시설, 실내수영장들을 둘러보고 인롤싸인을 했다,
미루다보면 또 언제 실행에 옮길지 미지수이기에,,,
매네져가 어떤 부분의 운동을 더 하고 싶냐?기에 어꺠근육, 가슴근육, 팔뚝근육, 엉덩이, 허벅지,,,
그냥 쒝쉬하게 되도록,,,,,,,이랑게 Of course!!! Why not?
매일 아침 1시간씩 산으로 3마일을 걷지만, 웬지 좀 더 근육운동을 해야 할것 같아,,
안 그람시 우리 점점 줄어드는 나이가 아닝가베? 하하하하
매네져의 허락을 받고 몇장 찍어봤다,,,물론 사람들을 피해서 찍으려느라 훌스케일로 찍지를 못했다,
천장에는 수많은 테레비들이 달려 운동하면서 쳐다보게,,,
건물 부분마다 단련하는 부위가 다르게 기계가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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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결국은 등록을 했네,,,
모든 면에 외부적 액티비티가 없는 우리로서는 큰 결단일세,,
당장 행동으로 옮길수는 없고 한 한달 후부터,,,일주일에 한번 내지는 두번을 가려하네,,,
맞아 우리 이이는 한번 발동을 걸기가 힘들지,,일단 한번만 걸리면 스탑이 없네그려,,,
우하하하,,,우리 이이는 자기는 주님의 빽이 있는 사람이라네,,,
그래서 내가 도망을 못 간다네,,,하하하하
이 학년수에 그런 농담을 하며 살수있다능기,,,넘 웃기네,,,
나 역쉬,,,우리 이이에게 끌려서 가면 모를가 내 스스로는 어림두 없지,,
그럴걸세 ,,,집에 기구가 있지만,,,헤헤헤헤 나는 집에 있으믄 더 안 한다네,,
그대신 나 자신의 방법으로 스트레치도 하고 근육도 다지는 운동들을 꾸준히 하지,,
즉 침대에서도, 부엌에서도,,,항상 일상의 움직임을 운동화하고 있지,,
그리고 하루에 3마일씩 걷고 하니 운동은 충분히 하나
나이가 먹어가니 근육을 다져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네,,
암튼 각자 자기 방법으로 열씨미 합세,,,와이팅,,,
순자야!
사진은 소녀처럼 날씬하고 아주 예쁘다.
시작이 반이라고 열심히 할 걸세
나는 숙자처럼 집에 있으면 더 안 하게 되고, 더 게으름피게 되고
나도 빠지면서도
돈을 지불하고야 그래도 운동하는 중
하여간 열심히 하기를....
방장,,,,헤헤헤헤 6학년 7반 소녀??? Not bad at all!
?
?큰 결단이였다네,,,우리 이이만 믿고,,한번 시작하면 드라이브하시는 타입이걸랑,,
방장도 머 하시남? 잘 하셨어,,참말로 잘 하셨어,,
중간보고 바람,,그기 도움이 될지 알아??? 하하하하 화이티이잉,,,
순자의 탄탄한 몸매에다가 헬스까지?
미스 코리아 어메라칸 나오시겠네.
수학 공부에다가 헬스에다가 농사에다가 피아노에다가 좋은 건 다하니 언제나 행복해 보이네.
초긍정 마인드 순자씨! 부러워요.
읔!!! 암이회장,,,헤헤헤헤
미쎄스코리안아메리칸? 헤헤헤헤 허기사 미국에 그런 미쎼쓰어메리카패젼트가 있다오.
매일 아침 삼마일씩 등산하고 스트레칭은 침대에서건 부엌에서건 집안의 동작을 운동화 시키는
말하잠 떙푼도 안 들이는 나만의 운동식으로,,,
내 신조,,나 헬스클럽에 오고가고 한시간, 적어도 가서 한시간,,또 씻어야지,,그런 시간 읎써,,,
그리하여 생활속에서 일상의 모션을 개발하기 시작해서
부엌카운터에서도 팔굽혀펴기,,쿡하며 스토브앞에서도 뒷다리 올리기, 돌리기,,
아침에 잠꺠어 일어나기 싫을떄, 밤에 잠이 잘 안 올떄,,
불평하기보다는 스트레치 운동으로 일어나기 전에 침대에서 엎드린채로 팔굽혀펴기 스무번,,,등등,,,하핳하ㅏ
암이회장도 외국에 떙푼 안 가지고 와서 살아봐아아,,,
으쩔수 읎씨 기운이 절로 나지,,,살아 남아야항게,,,하하하하
부정적인것은 날 잡아먹는것,,자신을 좀 먹는것,,,그저 선택은 하나,,,긍정,,,,그챠?
부디 건강하기 바라오,,,
순자언니는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즐겁고 용기도 나고 저자신 반성도 하게되고 도전도 하게 됩니다.
저희집도 요즘 식스펙까지는 아니지만 드디어 건강에 신경을 좀 써서 제가 한 숨 돌리게 되긴 했는데!!!!
건강에 좋은 식단 짜다 보니 엄청 바빠요.
요구하는 거라면 죽어도 못해 줄 분량인데 이것도 재미로 하다 보니 엄청 신나서리.......
무엇보다 제가 한가해진 덕분이기도 해요.
원래 공부 아주 못하는 사람이 정신차리면 첨에 성적이 팍팍 오르쟎아요?
이 아저씨가 딱 그 짝이라 우선 술 안먹지 담배 안 피니 그것만으로도 좋아질 판인데
온천도 왕복 1시간 이상 걸어다니지요
온천에 가면 거기도 미니헬스장정도는 운동기구가 있걸랑요.
전 신나서 그러지않아도 상당히 괜찮은 식탁이었는데
생야채에 자가제의 요런조런 (요구르트 흑마늘,생강차등등)식품으로 오색찬란 화려하게 됬답니다.
빨,주,노,초, 흑,백,보 의 식탁이 최고라고 텔레비 건강코너에서 그러더라구요.
그랬더니만 요 분이 생전 안하던 일을 가끔 하게됬네요!!!!
제가 주방일 팽개치고 나갔다 오면(전 주로 만드는 것에 전념하니까 치우는 건 몰아서 하거든요)
깨끗하게 설겆이가 되어 있는 거에요.!!!
물론 매일은 아니지만요.
참 이래서 세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에요.
이렇게 살다 보면 네바다로 버지니아로 테네시로 놀러 갈 날도 오지않을까요?
아하하하하,,,피아노레슨 가기전에 이 글이 떠올라서 앉아서 씁니다,
물론 하루 죙일 두들겼지요, 하하하하
와아아아아 살맛나네요,
그렇트라니까요,,,오래오래 살다봉게 벨일들이 일어나드라 이 말쌈,,,
우리 이이도 내가 일 나갔다와서 수저 좀 놔 놓고 기다릴수 읎냥게 '난 절떄로 그렇게 못한다고'
폭탄선언 처럼 하셔서,,내래 그 다음날로 아파트를 하나 얻어 집 나가려 했었든 적도 있는데,,,
지금은 밥상도 치워주시고 설것이도 그냥 해 주려해서 제가 말릴 지경이랍니다,,이럴수가?
한마디로 여자가 돈 좀 번다고 남편을 우습게 보는 행동은 절대 아니올시다,,,라는 식,,,되엔자앙,,
그러니 내가 죽은 듯 안 살수가 있당가요? 하하하하
그러나 제가 순종만 하는 듯 하면 사랑으로는 해 준다는거죠,,,
제가 그렇게 어렵게 살았답니다.
헤고오,,근데 이제는 썽질도 마니 다 빠졌어요,,,하하하하하
그렇게 싹 설거지를 해 놓았을떄는 ,,,너무 행복하다,,내 남편이 최고다,,,라며 방방 뛰며 기쁨을 표현하셔야해요,
그래야,,,해라 왜 않하냐? 이딴 잔소리보다 백배 효과를 본답니다,,
근데 그 온천에 명옥후배도 동반하시나요? 꼭 하셔야해요,
아주 딱 건강에 알맞는 코스며 말년의 부부애를 다지기에 딱 좋은 코스네요,
두분이 나란히 1시간 걷고,,가서 온천하고 운동하고 서로 마싸지도 해 주며 얘기 나누고
또 한시간 되걸어와서 집에서 맛있는 건강식에 또 설것이도 도와주시고,,,
넘 멋찌다아아,,,그러면 두 분의 건강은 어쩔수 없는 당상이지요,
하하하하 그래요오,,네바다로 버지니아로 테네시로,,,,,,,
전 원래는 남편보다 온천을 훨씬 즐겼는데 요즘은 안가요.
제가 몇 년 전에 수술을 했기 때문에 공중탕에 가기 싫어졌걸랑요.
그리고 남편과 같이 다니면 식사 준비할 시간이 없어져서 원래 함께는 잘 안다닙니다.
6시에 나가면 9시30분이나 되야 온다니까요.
그렇게 해 본 적도 있지만 결국 아침을 밖에서 해결하지않는 한 짜증스러운 일과가 되어 버리더라구요.
그리고 그만큼 걷고 목욕하고 오면 늘어져서 오전에 아무 일도 못해요.
전 새벽형이라 남편이 6시에 집을 나가면 고 새에 하루치 시간 걸리는 일은 다하거든요.
시장이고 은행이고 무조건 문 여는 시간에 갑니다.
그래야 오전 중에 다 끝내고 오후 시간이 제 차지가 되더라구요.
볼일은 무조건 걸어다니는 걸로 운동도 겸하고요.
요즘 저희는 하루 두끼로 됬는데 아침 식사를 좀 호사스러울 정도로 여러가지 챙겨먹습니다.
지지고 볶는 반찬이 많은 건 아니구요.소위 말하는 자가제 건강식을 몇가지 첨가해서요.
보통 건강식 하시는 분들은 그걸로 식사를 대신하는데
저희는 그것 먹고 마지막에 일반적인 한국식 반찬으로 밥 먹어요.
그러니까 밥 양도 줄고 자연스레 염분 섭취가 줄어들게 되네요.
전 오전 중에 많은 일은 하니까 배고파져서 점심은 간단히 혼자서 간식처럼 먹고요.
저녁은 대개 아침에 만들어놓은 걸로 오후 5시반에 먹고 끝!
그 이후는 자유시간입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너무 피곤해지고 연습할 시간도 없어지니까요.
이렇게 두끼 먹어 보니까 엄청 속도 편하고 식사가 맛있어요.
점심준비를 안해도 되니까 외출도 자유롭고 아주 편하네요.
어쩌다 점심 약속이 생기는 날은 아침을 좀 일찍 아주 아주 쬐끔만 먹고요.
점심 거하게 먹고나면 저녁식사는 또 필요없어지더군요.
???며칠간 여행 갔다 온새에 순자가 헬스에 등록했다는 기쁜 소식이 올라와 있네.
우리 이제는 건강만 챙겨도 바쁜 나이이니 열심히 건강 챙기며 살아야지.
건강하고 쎅쉬해져서 한국에 한번 나오는 날만 기다릴 랍니다. ㅎㅎ
내가 하고 싶은 말 숙자와 명옥이와 선민이가 다 해 버려서
나는 뒤 쫓아가며 나두 나두 하면 되겠어.
열심히 노후를 즐기는 순자
화이팅!!!!!!!!!!!!!!!
순영언니이,,,또 여행?갔다 오셨군요,,
어서 열어봐야지,,어디 갔다오셨는지 알게되지,,,
하하하하하 근디 이제 점점 나이가 들면 어쩔수 없이 근육이 단단히 되어야할 필요성을 느껴요,
또 저 뿐이 아니고 우리 이이도 상체 머쓸빌드를 해야할 것 같아서요,,,
사실은 특히 우리 이이의 삶의 스타일이 오로지 집뿐이 모르고,,
다른 사람 많은 곳을 안 가시는 스타일이니,,
이것저것 모두가 집안, 집 주위에서 옹닥옹닥 일어나는 일이 전부예요,,,,하하하하
이제 첫 쎄트의 산수, 기하책을 뗴었으니 두번째 쎼트를 사야겠어요,,,하하하하하
순자 오랫만이야.
드디어 헬쓰에 등록 하셨다고라?
목사님이 시작을 하시면 끝이 않난다고 했으니 두분이 열심히 하리라 믿네.
순자 이미 섹시 한데 앞으로 더욱 섹시 하면 목사님 우짜실라구?
마나님 지키시리면 무척 바쁘시갓다 ㅎㅎㅎ.
우리는 그런점에서 완전 꽝 낙제들이지.
헬쓰 등록 몇번했는데 돈만 내고 나가지를 않었으니까.
아예 집에서 적당히 할것일쎄.
저런 비슷한 기구들이 집에 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