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상반기를 보내고 7월의 10일을 맞아 감회의 글을 써 본다
말띠들의 회갑의 해인 1월에 13일간의 크루즈와 미주신년하례회
그리고 서부투어까지 잘 마치고 설 명절을 지낸 후
뒷풀이로 이어지는 만남이 거의 6월말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1월에 만났던 회갑걸 엘에이 김숙경의 한국방문
애틀란타 최정숙의 방문 그리고 브라질 이갑선의 방문까지
어쩌면 계속 회갑잔치를 하는 듯 즐거운 만남들이 이어졌다
또한 미국여행후 열린 43명의 카톡방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꽃은 오늘 아침까지 매일 아침 피어나고 있다
10기들은 1년동안 축제!!
근 3년여동안 악천후 빼고 거의 매주 걷기를 한 결과
소박하고 행복한 걷기의 매력에 친구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10기들의 우정이 돈독해지는 만남들이 주욱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10일의 게판지기의 변을 마친다
2014.07.10 12:18:40 (*.82.74.160)
출첵 !
여기는 아직 9일 이지만 한국이 10일이니 얼릉 나왔구만 ㅎㅎㅎ
친구들이 다녀간지가 엇그제 같은데
네 말대로 벌써 7월이라니 ...
가는 세월 붙잡을수는 없지만 왜 이리 빨리 가는지 그것이 알고잡다.
게시판 지기로 수고하는 칠화야 ~
아프지 말고
어디를 다니더라도
밥 꼭 챙겨먹고
잠도 많이 자고.... 알았쮜?
2014.07.10 12:22:24 (*.82.74.160)
수키야 안뇽?
내가 열심히 뚜드리는 동안 다녀갔네?
오랫만에 네 이름을 이곳에서 보니까 새롭네 .. ㅎㅎㅎ
자전거 배울때
증말로 조심하그래이 ..
이 언니가 ... 증말로 걱정되니까 .. 알았찡?
칠화의 리포트 실력도 일취월장 하는구나. 조만간 작가 데뷔할듯.^^
친구들을 위해 한결같이 수고해주는 칠화야 늘 고맙게 생각한다.
무더위에 건강하게 잘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