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ttp://www.srf.ch/radio-srf-musikwelle/jodlerfest-davos/heeja-kim-jodeln-auf-koreanisch
http://www.srf.ch/radio-srf-musikwelle/radio-srf-musikwelle
<style></style>
1)
스위스 국영방송 SRF 1라디오에 올라온
스위스 와 한국 요들 역사상 최초의 2개국어로 만들어진
7김희자 요들 CD 에 관한 온라인 기사 입니다.
(음반 CD는 6월 20일 자로 출반되었고 노래 2곡을 한국어와 스위스어로 불렀습니다).
스위스 판매는 Phono -Schop.ch 전화 스위스 041 628 1957 그외 음악서점과 Musikfachgesch?ft
음반이름 Meine liebsten Schweizerjodel... Heeja Kim Doppel CD
많은 후원 부탁 드립니다.
?유교수,,,,,,소식주어 감사하다.
더위에 잘 지내고있지??? 늘 고마운 마음이 가슴 한켠에 있도다.오바.
?무슨 방송녹화실황인데 아주 어릴때 희자노래듣고 너무 오랫만에 들어본다.
난 옛날 소풍갔을때 생각이 나서 마음이 뭉쿨했다.
특히 공연후 많은 외국인들에게 박수를 많이 받았네.
목소리도 곱고 그동안 더욱 연마함이 들어나네.
김희자,,,,외국에 가서 살면서 노력많이 했구나. 수고했다.
순애야,,,,,어려운 기사 찾아 올리느라 애썼어. 고마워.
?아이고,,,,유교수땜에 뽀록났네.
희자가 소풍가면 호리호리한 몸매로 교복을 입고 안 마그렛 노래 불렀지. 맞아.
"Slowly" 야. 우린 멀리서 보면서 환호했던 생각이 난다.
그리고 " What am I supposed to do ? 넘 좋았어.
몇년전이야??? 에고,,,,,세월이 너무 흘렀네.
희자가 " 불루진" 맴버였구나.
어유,,,,,넌 가사도 외우네!!! 역시 교수출신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요즘 절실히 느꼈다.오바.
그러지않아도 오늘 감사기도 드리러 절두산에 다녀왔어.
부족한 애에게 넘치는 은총주셔서 감사해서 절두산순교성지성당에서 맨 꼴찌로 나오고
춘자언니만나 울고나서 얼마만에 미사드리며 실컷울고 왔다. 남편에게 미안해서,,,,,,
정말 감사 또 감사드린다.
유순애야,,,,,,박막도 모르는 에미대신 학교 찾아가서 아들 만나주고 등두두려주고,,,,,,눈물나네.
너무나 고마와서 지금도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고맙다. 코치해주고,,,,,,
나오다가 합정동거리에서 목발짚고 가는 군인이 있어서 얼른 뛰어가 그 친구한테 팥빙수사먹으라고 빙수값을 쥐어주었다.
거기에 호도과자점이 있어서 들어가 쉬며 아메리카노를 연하게 해달라고해서 한모금 마시며 이야기하는데
그주인여자가 울더라. 자기도 아들이 군대에 있는데 제대 3개월 남았다고,,,,찐 감자도 먹으라고 주고,,,,
그리고 선물로 " 현대시학" 책 6월호를 1권주어 받아왔다.
에고,,,,,자식있는 부모마음은 다 같은가봐.
김희자얘기하다 어떻게 여기루 흘렀담???
음반 녹음하고 내는일이 쉽지 않았을텐데,,,, 산학이가 많이 도와준걸로 아는데,,,,애들썼다.
순애야,,,,더위에 물만 먹지말고 챙겨먹으며 어머님한테 다녀와라. 고마와.
에유,,,,,,에미가 무식하거나 말거나 옆에 협조자를 보내주셨으니 그저 감사드린다.
?박막인지 방막인지 난 여태 뭔지 모른다. 오바.
?에효,,,,,,,우린 문과라 그 옆에 가기도 싫어. 뭐 디스플레이 ,,,,,,,어쩌구저쩌구,,,,,,,아이고 그 도표들,,,,
?남편있을때는 매일 " 공구리친다 " 고 비오면 안되는데 하고 하늘만 쳐다보더니,,,,,,,
?얘는 더 어지럽네.
?나는 원시인같아 개념없이 사는 인간이라 도움이 안된다.오바.ㅋㅋㅋㅋ
?근데 애가 엄마를 믿어주는 것 ,,,,,,고거 하나 고마워.
개념없이 산다는것,,,,,ㅋㅋㅋㅋ 재미있는 인생발로야.ㅋㅋㅋㅋ
?맘속으로는 이따금 아이한테 존경받는 에미가 되야할텐데,,,,,, 그 생각을 길을 걷다가도 뭠춰서서 생각해본다.
좋은 소식 전해준 유교수 감사^*^
스위스 희자의 노랫소리가 귓전에서 맴도네.
그동안의 수고에 찬사를 아끼지 않을게.
정말 수고많았어요.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소식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으니 황홀 합니다~~!!